• title: 02-10 마우로 카모라네시카숙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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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2일 17시 28분
모라타건으로 요즘 논란이지만 11-12시즌부터 마로타, 파라티치등 보드진이 이뤄낸 성공적인 계약들이 많은데 그 중 가장 놀란게 언제신가요?
프리로 데려와 몸값이 100m유로 이상으로 뛰어버린 포그바나 밀란에서 팽당해서 우리가 데려와 팀의 중심이 됐던 피를로. 이투르베 거른 후 max20m유로를 깨고 사왔더니 진국인 디발라 등이 대표적?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영입보단 방출에 가장 놀랐는데 바로 이탈리안인데다가 득점왕까지 했던 임모빌레를 쿨하게 보낸거네요. 비록 공동소유였지만 당시 저는 왜? 한번써보지않고 하는 마음에 당사에 팔때 팔더라도 꼭 써보고 팔면 좋겠다고 글도 썼었는데 유베 떠난 이후의 행보를 보며 보드진의 혜안에 정말 감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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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2-10 마우로 카모라네시카숙모 Lv.31 / 12,626p
댓글 2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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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알감독...선임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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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totty님이 임모빌레 많이 까셨던 거 같은데 totty님의 혜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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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포그바요ㅋㅋ

콘테..죠

우리도 잘못하면 지금 두 밀란팀처럼 될뻔했는데 콘테가 정말 대단한 역할을 해줬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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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비달 아니면 포그바라고 생각했는데, 콘테가 베스트인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챔스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모든 시작은 콘테에서부터 시작된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감독의 이미지를 바꿔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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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바르잘리.. 망한 선수를 왜 데려오나 했는데 알고보니 월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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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멘탈 안좋다고 유명한 테베즈 영입

테베즈의 영입으로 챔스에서의 경쟁력이 생겨 수입이 늘어났고 이 돈으로 인하여 다른 챔스권 팀인 나폴리, 로마와의 전력 차를 벌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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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기준이 다들 다르시겠지만 저는 테베즈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스 대비 저가 영입으로 단기간 수퍼크랙을 데려온것과 테베즈를 기점으로 리그를 넘어 유럽강자로 복귀할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러고보니 테베즈 영입이전까지는 리그에서만 그랬던것같네용
유럽강자로의 복귀는 테베즈가 ㄷㄷㄷ 정말 생각할수록 판타스틱한 선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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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감독과 함께한 작품이긴 하지만, BBC의 완성을 가장 감명깊게 봤습니다.
잊혀지는 줄 알았던 바르잘리라는 선수가 여기서 이렇게 꽃피우게 될 줄은 몰랐거든요. 요즘 시대에 유망주에 불과한 리베로를 믿고 육성한다는 것도 보통 뚝심있는 일이 아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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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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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콘테와 알레그리. 선임될때 말많고 욕많이 먹었는데 뚜껑 열어보니 개대박.

성공한 선수들은 대개 올때도 좋은선수라는 평도 많았죠. 쟤는 똥망이야 했는데 터진선수는 바르잘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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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영입이 기뻤던건 개인적으로 비달이요..분데스 씹어먹고 온거라 기대치도 높았고 워낙 잘해서ㅠ 놀랐던건 콘테..페라라 시즌2일줄 알았는데 축알못 인증했죠; 알레그리 올때도 욕했구나;반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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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알레그리 선임이라 봅니다 콘테 나가고 알레그리 데려왔을 때 그냥 땜빵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봤는데 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 감독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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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알레그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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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이건 바르잘리.

독일에서 폭망한 나이많은 수비수 데려올때 진짜 100이면 100 다 께림직 했었죠. 아니 영입비용도 너무 적어서 신경도 안썼다고 보는게 정확할듯. 근데 그렇게 온 선수가 아직까지 유베.국대에서 가장 수비잘하는 선수가 될줄이야..진짜 마로타 말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을듯.(심지어 영입하는 마로타도 와서 이렇게 잘해줄지는 몰랐겠죠)

피를로나 포그바. 테베즈 다 혜자계약이긴 했지만 저 선수들은 다 어느정도 기대치는 있었죠.

근데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갑빠왕이 터지면서 임시로 돌렸던 3백으로 리그 5번먹고 챔스 준우승까지 함. 5연패의 가장 핵심적인 선수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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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당장 생각나는건 보누치와 피를로 바르잘리 케디라 리히슈타이너 에브라 그리고 쟈케리니. 그리고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 두 감독들이요

너무나 많은데 딱 꼽자면 팀에 위닝멘탈리티를 다시 이식한 콘테,그리고 유벤투스가 챔스에서 다시 경쟁력이있다는걸 보여준 테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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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피를로죠. 콘테 감독님 선임 다음으로 가장 영향력이 컸던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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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전 바르잘리, 알레그리 둘을 예로 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르잘리는 두말하면 입이 아프고,
알감독의 경우는, 일단 콘테감독이 갑자기 해임소식이 전해진후, 급하게 땜방식으로 데려온 밀란에서 망한 감독이라는 이미지에 엄청난 비난을 샀죠...
아마 콘테의 뒤를 잇는 감독이라 더 그런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뚜껑 열어보니 개전복죽 ㅋㅋㅋㅋㅋㅋ
전 처음부터 알감독을 밀었지만 당시 아무도 신뢰하지 않았던....

사람합니더 알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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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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