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가능성이 있는 비교적 준수한 포워드 4인

이번시즌 부상으로 전반기는 완전 날려버리고, 말미에도 부상으로 이탈한 이력이 있어서 기대하기 힘들긴하네요. 

엘샤라위는 조금씩 살아나는 것 같은데, 예전에 한 번 비드했을때 물어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ㅎㅎ...

언급했지만 자자보다 후순위에 있을만한 선수들을 골라보았습니다. 그나마 스트라이커에 더이상 이적료를 부담하지 않고 임대 혹은 저렴한 몸값으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들이죠.

저 또한 저 명단중에선 데려올 수 있다면 이헤아나초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근데 맨시티에서 완전 이적 시킬일은 없고, 만약 그렇다고하더라도 몸값을 엄청나게 책정해뒀겠죠. 임대로 한 시즌만 우리 빌려주라 ㅠ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워낙 나쁜 폼을 보여줘서 임대로 한 두시즌 보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요세 페레즈는 이따금 EPL 볼때마다 잘해줬던 것 같아서 한 번 명단에 넣어봤습니다. 이적할 가능성이 있고 긁어볼만한 복권인 것 같아요. 

 비에토는 생각했던 것 보다 막 뛰어난 선수는 아닌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볼을 다루는 능력이 있어서 임대로 데려온다면 3옵션으론 괜찮을 것 같기도...

 메네즈는 hip problems(으..응딩이?)으로 장기부상 끊고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 명단에선 최하위 순위로 생각.

 이헤아나초는 방출설을 알아보기보다는 아구에로의 백업으로 사네, 아우바메양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가 임대로 한두시즌 돌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추가하였습니다.

아요세도 포그바,스투라로와 동 나이라 아직은 긁어볼만은 할 것 같아요, 뉴캐슬도 강등당해서 팀을 떠난다고만 하면 영입이야 가능 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뉴캐슬이 자신 선수들을 노리는 팀들에게 이적료를 크게 불러 쉽지는 않겠네요..

비에토는 이도저도 아닌 선수가 될 수도있어서.... 그리고 AT가 올 겨울부터 유스영입관련해서 2차례 이적시장 금지를 당할 것 같아서 임대로 보내지는 않을거 같아요.

 검색해보니까 두 마드리드 구단이 내년에 영입불가네요. 이번 시즌 모라타 등 공격수를 노리고 있다는데, 코레아도 있고 비에토는 튕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요세는 겨울에 21년까지 재계약했고, 뉴캐슬이 베니테즈까지 남긴걸 보면 1부리그에 복귀하기위해 온 힘을 다 쓰는 듯. 어쩌면 임대 가능성도 적을 듯한 ㅠㅠ... 

데려올 수만 있다면 이헤아나초가 최고긴 하죠 ㅋ. 어린나이에 정말 잘하더라구요.

그 정돈가요 ㅠㅠ.

흘러가는거 보면 밀란은 바카 빼곤 센터포워드 다 갈아엎을 것 같네요. 아드리아누나 발로텔리나 데려와서 갱생시키면 잘해줄 것 같은 자원들인데... 홀로 발로텔리 밀어봅니다ㅋ...

페레이라, 에르나네스 방출하고 제대로 노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