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락슬러 : 나에게도 멋진 하루

드락슬러

"나 자신에게도 팀에게도 멋진 하루가 되었다. 3-0이라는 결과에 걸맞는 경기가 되었다고 생각해. 팀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전 경기에 나오지 않아서 훈련에서 최선을 다했다. 나도 선택 사항에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거든. 감독의 신뢰에 감사하고있다. 오늘은 그 은혜에 보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8강에도 선발에 뽑힐까?) 그건 모른다. 감독에게 들어봐야 알지. 물론 다음에도 뛸 수 있다면 좋지만 그건 감독이 정할 것이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중 어느쪽이 될 지 빨리 알고 싶다. 모두 까다로운 상대다. 축구 강국 중 하나가 될 거는 분명하다. 기대된다"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