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감독 피를로양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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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9일 0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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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입니다. 유베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저는 그 꿈을 현실로 이루고 싶습니다."

 

"이 클럽의 역사가 저를 매혹시켰습니다.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기도 했지요."

 

"등번호요? 르브론의 번호인 23번을 쓸겁니다."

 

 

 

 

"이 팀의 꿈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 저 또한 그 꿈을 이루는 걸 돕고 싶습니다." 

 

"유벤투스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언이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네요. 그건 아마도 이제부터 제가 해나갈 무언가겠죠."

 

"유벤투스는 멋진 도전과 목표로 가득합니다. 이 곳에서 역사를 써내려가는건 정말 귀중한 기회입니다."

 

 

 

 

"저는 편한 길만을 찾아 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화려한 스타도 아니죠. 전 정말로 열심히 뛰는 사람일 뿐입니다."

 

"아직 감독님과 대단한 얘기를 할 기회는 없었지만 감독님이 저에게 뭘 질문해 오실지는 상상이 가네요."

 

"포그바는 굉장한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와 함께 뛸 수 있다는 것에 즐겁군요."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진실로 그리할 수 있다면 동료들과 저는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습니다."

 

 

 

 

"메시요? 그 어떤 것도 그 친구의 위대함을 깎아 내릴 수 없죠. 메시 스스로도 자신이 축구에 있어서 어떤 존재인지 알고 있을겁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날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웠죠. 그런 일들이 가능하게 만들어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이곳에서도 역사를 쓸 수 있다면 전 어떠한 일이라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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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독 피를로양웬리 Lv.34 / 20,427p
댓글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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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크 인터뷰 좋네요ㅋㅋ 빅이어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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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크으 !! 챔피언스 스피릿에 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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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감독보다는 보드진 선에서 이뤄진 영입인가 보군요. 어떻게 설득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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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전설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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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월베가 왔다!!가 맞겠죠..<피온주의>

와 화려한 스타가 아니라 열심히 뛰는 일꾼을 자처하는게 기대하게 만드네요

유벤투스가 엄청 독한팀이란걸 다음시즌에도 꼭 증명해주길! 또다른 깜삐오네가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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