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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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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루이지 부폰
"노이어가 나보다 위다"
"노이어가 나보다 강하다고 말하는 것은 그로 인해서 내 가치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마누엘에게 38세의 수호신을 비교하는 것은 모욕적일까? 최근 4, 5년동안 그는 모든 면에서 훌륭한 골키퍼인 것을 보여왔다. 나는 내가 누군지 알고 있어"
'오늘까지 우리는 잘 해왔다. 하지만 내일은 그 이상을 노력하고 싶다. 전진하며 꿈을 계속 하려면 그 방법밖에는 없다. 힘겨운 싸움이 될 거야. 심신이 한계에 빠질 것이다? 그렇지만 벨기에, 스웨덴, 스페인을 꺾고 우리는 자신감이 커졌어"
"2006년 때가 불안했었다. 우리는 원정이었고, 홈에서 독일과 대결한 거였으니까. 2012년 때는 우리가 우세지 않게 보였고, 결승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변을 일으켜야 했다. 지금은 10년 전보다 4년 전의 상황과 더 비슷할까. 다만 우리가 채워야만 하는 차이가 더욱 커졌다"
댓글
11 건
와 남이 자신보다 위라고 하는게 그게 진심이든 아니든 자존심을 버려야 하는건데 멘탈이 대단하네요. 저렇게까지 말하는거 보면 부폰이 보기에도 노이어가 다른 선수들 사이에서 돋보이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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