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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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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RDtsW808Rs
저를 비롯해서 어떤 선수인지 모르는 분들이 계실거같아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몸싸움 안밀리고 상대선수 몸에 붙이고 달리기 좋아하는 젊은 선수네요. 전 엄청 맘에 드는데요ㅎㅎ
잘 모르겠네요. 좀 투박해보이기도 하고, 수비들이 너무 쉽게 뚫린다는 느낌도 있고. 수비수준이 높으면 저게 다 턴오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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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o Pjaca: Has averaged a successful dribble more often (every 10 mins) than any other player to start a game at Euro 2016
유로 2016 선발출장 선수중에서 가장 높은 드리블 성공률을 보여줬다는것은 수비수 수준 감안해도 굉장한 테크니션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기본적으로 확 뜬 이유가 유로파리그랑 이번 유로 2016에서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기 때문이라는것. 크로아티아 감독이 피아차만 선발로 썼어도 지금 4강 가있는건 포르투갈이 아니라 크로아티아였을듯
어제 잠깐 괴체이야기가 나오긴했지만 기본적으로 트레콰르티스타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닥 보강 포인트로 여겨지고 있지는 않은 분위기입니다. 오히려 지금 페레이라 정리하는 분위기니까요. 잘나가는 3-5-2 두고 4-3-1-2로 변화를 줄 이유가 별로 없기도 하기 때문이겠죠. 시즌중에 혼용이야 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는 다음시즌 주전술도 단연 3-5-2니까요
결국 이적시장 말미가 되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모라타의 대체자는 자자를 믿고 서드 자원, 즉 이적료 부담이 적은 매물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http://www.juventus.kr/football/3468084 ). 근데 피아챠는 들리는 소식으로 이적료가 15~20M이죠. 제가 생각하는 선수군(자자 다음의 서드자원)과 A급 스트라이커군 어느 둘 중에도 포함이 안되다보니 혼란스럽달까요?
저는 당장 트레콰르티스타나 공격수에 큰 돈을 지르지 못하는 것은 보강 포인트가 다른 곳에 가있다거나 이적시장을 조기 마감하려는게 아니라 페레이라 등의 잉여자원(미안ㅜㅜ)들이 당장 팔리지 않았기 때문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다음시즌 주 전술은 당연히 3-5-2겠지만 알레그리 감독님 입장에서는 14/15시즌을 곱씹으며 백포 혼용을 분명히 염두에 두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피야니치가 영입된 이상, 중앙의 마름모꼴에 어떤 선수를 어디에 배치할 지 벌써 구상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트레콰르티스타의 영입은 필수겠구요. 페레이라의 이적은 4-3-1-2의 처분을 뜻하는게 아니라 이번 시즌 너무 만족스럽지 못한 활약을 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