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미드필드를 보강하려는 유벤투스

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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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7일 15시 15분

http://www.gazzettaworld.com/news/transfer-market/juventus-bolster-midfield/?

로마로부터 피야니치의 영입이 있은 후, 유벤투스는 여전히 미드필드쪽을 보강하고 싶어한다.

비안코네리는 마르키시오, 스투라로 그리고 케디라에 대한 불확실함 때문에 미드필드 보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최우선적 목표는 발렌시아의 안드레 고메스이다.

유벤투스는 선수와 개인합의를 마쳤지만 발렌시아의 요구액인 45-50m 이적료는 너무 큰 액수이다.

캉테 역시 유벤투스의 타겟이지만 레스터 시티는 그를 팔고 싶어하지 않는다.

볼로냐의 디아와라 역시 마르키시오의 역할을 맡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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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하려는

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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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건

2016-07-07

앙고 50 캉테 25 디아와라 15 사고 헤수스 30에 사오고 나면 포그바 160에 넘겨주는거 생각해볼게 맨유야 꼭 준다는 건 아니고ㅜㅜ 그러니 가지 말자 포그바야

2016-07-07

캉테는 물론 좋은 자원이지만 마르키시오의 백업으로는 이상적이지 않다고 생각이드네요.

안드레고메스는 유사시 포그바의 대체자로서는 바람직하지만 현재 당장 필요한 자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비싸구요.

2016-07-07

캉테는 지난시즌 폼 유지 한다면 맑 백업이 아니라 맑이 부상회복해도 주전보장 안될정도로 잘 합니다. 가능하다면 무조건 영입해야할 선수죠.

2016-07-07

더블볼란치에서의 수비형 미드필더의 플레이와 트리보테에서의 수비형 미드필더의 플레이는 다르니까요. 더군다나 메짤라 위치에서 뛰는 선수들이 모두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인 우리 팀에서 캉테가 레지스타롤을 맡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캉테의 영입이 유사시 포그바나 케디라를 대체하는데 그 이유가 있는 것 이라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2016-07-07

칸테가 레지스타롤을 맡을 필요가 없죠. 레지스타가 필요했던건 앞쪽에 플레이메이커가 없어서 인데 플레이메이커형 피아니치가 온 이상 수비형미드필더 자리에는 좀더 전형적인 수미롤을 맡길 선수가 뛰는게 이상적이지 않을 이유가 없죠. 사실상 맑도 올시즌 레지스타롤을 맡은것도 아니죠. 맑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팀 밸런스에 기여하는 선수지 레지스타롤을 맡아서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선수가 아니죠.

2016-07-07

윙포워드가 없는 4312나 352 전형에서 트리보테의 중앙 수비형미드필더는 못해도 '어느정도'의 플레이메이킹을 동반한 임무를 부여받아야 하죠. 마르키시오는 수비와 공격작업 리딩을 모두 골고루 잘했던 편이구요. 캉테가 그런 임무를 수행 못한다는 건 아니지만 새로운 위치에서 적응해낼 수 있을까는 미지수입니다. 더욱이 433에서 보여주는 '전형적인 수비형미드필더' 로서의 캉테의 모습도 만족스럽지 못하니까요. 포그바, 마투이디와의 궁합도 별로였구요.

2016-07-07

울트라님이 앞서 유베 메짤라가 박투박스탈이라서 조합이 안 맞는다고 하지 않았나요? 포그바, 마튀디는 박투박이라서 캉테랑조합이 안 맞을수도 있겠죠. 유베온다면 피아니치랑 조합인데 조합자체가 완전히 다르죠. 캉테가 스투라로 스타일의 수비만 잘하는 선수도 아니고 패스, 전진성도 갖춘선수인데 이런 수비형 미드필더 매물이 어디있나요. 가능하면 노려야죠. 당장 맑 복귀 이전까지 에르나네스, 르미나밖에 없는데 마스체라노 영입 못할거라면 캉테는 최선의 선택이죠. 맑 복귀이후에는 둘중에 잘 하는 선수 선발로 쓰면문제없구요.

2016-07-07

저도 캉테가 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삼각형의 수비형미드필더 자리에서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할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ㅎ. 물론 퍄니치가 선발로 나오면 로마에서 보여준 찬스메이커 기질이 나오면서 밸런스가 맞겠네요. 차라리 캉테까지 영입한다면 4312를 가동해서 퍄니치 트레콸에 포그바-마르키시오-캉테 라인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16-07-07

디아와라 괜찬겠네요

2016-07-07

의외로 담담하게 썼네요. 가제타라면 더 날뛸 줄 알았는데 ㅋㅋ

2016-07-07

언제쯤 원 없이 질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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