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9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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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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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7-08 어웨이죠빙코  Lv.43 / 63,464p
댓글 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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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킹갓부폰옹 젊으신것 보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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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아 ㅠㅠㅠ 이번 유로가 더더욱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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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추천
2
칸나바로 발롱도르 레알 소속으로 가져간거 생각하면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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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그래도 유베소속일 때 스쿠데토, 월드컵 우승 따낸 실력으로 수상한거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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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지금에야 기억하지만
나중에는 그냥 레알 칸나바로로 기억하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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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일반인~라이트 축구팬, 레알팬들이 볼 때는 레알 소속으로 스쿠데토를 땄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겠죠?

조금 더 관심있어하는 축구팬이라면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된 업적과 레알마드리드 입단 초기의 행적을 생각해서 유벤티노인 칸나바로로 기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유베당사의 대외적 홍보도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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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포그바 에브라 유로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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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해맑은 미소의 알레...ㅜㅜ 글고 카숙모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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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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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알레 보고싶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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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땐 승부차기 이겼는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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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하... 이태리 축구에 빠져들게 만들었던 날이네요..
저 이후로 유베 팬되고나서 4년동안 즐거움과 괴로움을 동시에 느꼈는데....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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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06년도 4강 이태리-독일전을 생중계로 본건 제 축구시청 인생 최대의 행운이었던것같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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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남의 나라 국제대회 우승하는거 보고 소름돋은건 저때가 첨이자 마지막이네요. 물론 다음의 2번은 모두 조별리그 광탈이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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