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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이런 소식들이 나오는 중인데
리버풀, 돌문에 이은
토트넘까지 괴체 영입전쟁 선언
뮌헨은 20M 주변이면 팔 생각이고 루메니게도 뭐 괴체 정리한다고 지금 거의 선언한 급...
경쟁에 의해 가격이 조금 올라가겠지만
뮌헨도 은근히 쿨매해주니까...
기본 클라스가 있는 선수인데 요새 폼이 그렇다 보니
많은 분들이 신뢰를 하지는 않는거 같네여,
뮌헨에서의 활약, 이번 유로까지는 확실히 실망감이...
그래도 돌문에서의 활약은 솔직히 잊지 못해서 ㄷㄷ
뭐 92년생 중 네이마르/ 엘 샤라위/ 손날두 랑 어깨를 나란히 한 기대주였고 (4대 천왕 92년생) 사실 네이마르가 갑
사실 경기만 꾸준히 나오고 감 돌아오면 다시 ㄷㄷ할 선수라고 저는 생각하기에 끌리긴 하네요.
보아
Lv.31 / 12,20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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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건
전 안왔으면 좋겠어요.
세리에를 싫어해서, 유벤투스 관심없어서 잘못된 마인드라기 보다는...본인도 분명히 폼이 많이 하락한걸 알텐데 전체적으로 원하는 요구치는 본인이 좀 하던 시절에 머물러 있는것 같다는게 저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본인이 현실을 수긍하고 나아지겠다가 아닌, 나 몰라? 괴체야 괴체~이런 느낌? 심지어 은사라고 불릴만한 클롭이 있는 리버풀도 갈까하다가 유로파우승 실패로 대항전 자체를 못나가니 그제서야 거절을 한 것도 왠지 따지는게 많아보였습니다. 바이언이 팔려고 안달하는걸 보면 생각외로 입질오는 팀도 많이 없어보이는데.
주급쪽은 리버풀같은 팀이 너무 과하게 맞춰주는거지(실은 섬나라 리그 팀들이 하나같이 주급을 과하게 주는것 같긴하고 이는 잘못된것 같습니다), 괴체가 저만큼 받는게 당연하다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물론 말씀대로 주급 높게 받는걸 원하는건 사람으로서 당연한거겠지만, 아무래도 명성높은 선수가 그것이 위주가 되는건 좀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그냥 제가 보는 괴체는 아직도 과거의 향수에 빠져있고 그저 눈민 높은 선수로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선수가 와도 열심히 해서 오래 남아있으려나...생각이 들어요, 좀만 잘하면 그때는 주급많이주는 리버풀이나, 자국리그인 도르트문트같은 팀으로 가려하는건 아닐지.
주급쪽은 리버풀같은 팀이 너무 과하게 맞춰주는거지(실은 섬나라 리그 팀들이 하나같이 주급을 과하게 주는것 같긴하고 이는 잘못된것 같습니다), 괴체가 저만큼 받는게 당연하다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물론 말씀대로 주급 높게 받는걸 원하는건 사람으로서 당연한거겠지만, 아무래도 명성높은 선수가 그것이 위주가 되는건 좀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그냥 제가 보는 괴체는 아직도 과거의 향수에 빠져있고 그저 눈민 높은 선수로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선수가 와도 열심히 해서 오래 남아있으려나...생각이 들어요, 좀만 잘하면 그때는 주급많이주는 리버풀이나, 자국리그인 도르트문트같은 팀으로 가려하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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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괴체에 대해 괜한 색안경 끼고 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는거 같아서요. 일단 리버풀 이적은 구단끼리만 합의된 상황이였지 선수본인이랑 합의된건 전혀없었어요. 게다가 유럽대항전출전 여부는 모든 선수들의 이적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걸요. 당장 포그바 이적건만 봐도 당사내에서도 챔스 못나가는 팀을 포그바가 뭐하러가냐는 의견이 많죠. 클롭이 있다고 유로파
도 못나가는 팀을 괴체가 굳이 가야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보고
뮌헨시절 분명 본인이 가장 잘할수 있는 위치를 잃어버려서 폼이 떨어진건 맞지만 그럼에도 리그에서는 나름 준수했었습니다. 유소년 시절 받던 엄청난 기대치만큼이 아니였다는거였죠. 얘가 진짜 폭망했다는건 이번 유로대회 한정이구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돌문시절 포텐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과거에 향수에 빠져서 눈만 높다기엔 지금도 시장에 나오면 달려들 팀이 쌓였는데 굳이 선수 본인이 요새 폼이 안좋다고 팀에서 준다는 주급삭감하면서 내 분수을 알아야지 하는게 옳은건 아니죠. 그걸 누군가가 강요할수도 없구요. 특히나 축구팬들이 폼도 떨어진 선수가 뭔 주급이건 리그건 따지는게 이리 많아? 하고 비난하는듯한 발언은 전혀 옳지 못하다고 보네요. 괴체가 고액주급을 원하는건 절대 잘못된게 아니예요.
괴통수 얘기와 함께 멘탈문제도 많이 나오는데 애초부터 괴체 드림클럽은 뮌헨이였죠. 이번 훔멜스건처럼 남는다 했다가 돌연 이적한게 아닌거죠. 당시 뮌헨이 돌문과의 챔스결승 코앞에 두고 이적발표를 한 그 시점때문에 뮌헨과 괴체가 통으로 욕먹는거지. 애초에 팀에 민폐끼치고 그런 선수는 아니였어요.
도 못나가는 팀을 괴체가 굳이 가야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보고
뮌헨시절 분명 본인이 가장 잘할수 있는 위치를 잃어버려서 폼이 떨어진건 맞지만 그럼에도 리그에서는 나름 준수했었습니다. 유소년 시절 받던 엄청난 기대치만큼이 아니였다는거였죠. 얘가 진짜 폭망했다는건 이번 유로대회 한정이구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돌문시절 포텐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과거에 향수에 빠져서 눈만 높다기엔 지금도 시장에 나오면 달려들 팀이 쌓였는데 굳이 선수 본인이 요새 폼이 안좋다고 팀에서 준다는 주급삭감하면서 내 분수을 알아야지 하는게 옳은건 아니죠. 그걸 누군가가 강요할수도 없구요. 특히나 축구팬들이 폼도 떨어진 선수가 뭔 주급이건 리그건 따지는게 이리 많아? 하고 비난하는듯한 발언은 전혀 옳지 못하다고 보네요. 괴체가 고액주급을 원하는건 절대 잘못된게 아니예요.
괴통수 얘기와 함께 멘탈문제도 많이 나오는데 애초부터 괴체 드림클럽은 뮌헨이였죠. 이번 훔멜스건처럼 남는다 했다가 돌연 이적한게 아닌거죠. 당시 뮌헨이 돌문과의 챔스결승 코앞에 두고 이적발표를 한 그 시점때문에 뮌헨과 괴체가 통으로 욕먹는거지. 애초에 팀에 민폐끼치고 그런 선수는 아니였어요.
뭐 어쨌든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 저는 괴체가 유벤투스 오는걸 어찌되었든 반기지 않습니다. 주급도 높을게 뻔하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현재 폼이 어떤지, 향후 폼이 어떻게 될지를 떠나서 본인이 유벤투스 오고싶어하는 스탠스는 커녕 고려도 하는것 같지도 않고, 어떻게 데려온다쳐도 언제 다시 다른 팀으로 가려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요. 괴체가 그냥 적당히 쓰다 다른 팀에 보내도 상관없는 선수정도의 수준이자 영입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주급이 좋으면 그냥 주급 많이주는데로 갔으면 하고 딱히 오고싶어하지 않아하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선수에게 오매불망 하고싶지는 않아요.
P.S. 저는 괴체가 돌문에서 바이언 간 사실하나로 그의 멘탈이 문제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P.S. 저는 괴체가 돌문에서 바이언 간 사실하나로 그의 멘탈이 문제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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