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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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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리가 유베 입단하고 수년간 관심있게 지켜봤습니다
세리에B를 거쳐 세리에A까지 넘어와서 비록 하위권 팀이지만 주전 키퍼로서 아주 많은 경기에 출전했고 경험을 쌓았죠
물론... 비슷한 연배인 페린, 스포르티엘로보다 뒤쳐지는 평을 받고 있고
심지어 나이 어린 스쿠펫, 돈나룸마도 레알리보다 앞 서 있다고들 하죠.
그래도 레알리는 충분히 젊기에 전 희망을 버리지 않았거든요.
그냥 순전히 개인적인 빠심이지만 몇 년 후가 됐든 부폰의 뒤를 잇는 정식 후계자는 레알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충분히 성장을 해야 한다는건 당연한 조건이고요 ㅋㅋ
얼마전 레알리가 후보로라도 유베에서 기회를 받고 싶다 인터뷰를 하는걸 보고 지금껏 애정을 가지고 지켜본 보람이 있구나
마인드가 어쩜 이렇게 좋을까 했는데
뭐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서 올림피아코스행...;;;
바이백 조항이 걸려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앞으로 전망은 어떨까요? 세리에A 하위권팀보다 올림피아코스가 앞으로 레알리에게 더 좋은 환경이 될지...
어쩌면 챔스를 나가게 될 지도 모르고...
무엇보다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올림피아코스 팀에 대해선 잘 모르다보니...
부디 레벨업 왕창해서 금의환향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ㅠㅠ
하르마니
Lv.18 / 3,94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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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리스에서 선발로 빛보고 부폰 은퇴와 발맞춰서 데려왔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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