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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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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_133201.jpg : 마르카, 유로2016 워스트11 선정…포그바 포함 20160713_133201.jpg : 마르카, 유로2016 워스트11 선정…포그바 포함](/files/attach/images/2125181/799/508/003/73010aa8f5692c77e3cf0446dfbe28dd.jpg)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2164431
마르카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유로 2016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11명을 뽑았다.
3-4-3 전형으로 선정했는데 최전방에는 각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케인, 레반도프스키,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출신으로는 16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면서 큰 기대를 받았던 케인은 16강전까지 단 하나의 골도 넣지 못했다. 16강에서 잉글랜드가 아이슬란드 돌풍의 희생양이 되면서 케인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더 컸다.
지난 3개 대회에서 연속 득점을 했던 이브라히모비치도 체면을 구겼다. 이번 대회에서 끝까지 침묵했고 이브라히모비치가 고립된 상황에서 스웨덴은 1무 2패로 대회를 조기 마감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둘에 비하면 레반도프스키는 낫다. 레반도프스키도 16강전까지는 골을 넣지 못해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그래도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는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했고 레반도프스키는 짐을 쌌다.
한편 워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는 라힘 스털링(잉글랜드), 아르다 투란(터키), 토마스 뮐러(독일), 폴 포그바(프랑스)가 자리했다. 포그바는 프랑스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마지막 무대에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책임을 진 것으로 보인다.
수비진에는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의 16강 탈락을 막지 못한 세르히오 라모스, 후안 프란과 함께 오스트리아의 다비드 알라바가 위치했다. 잉글랜드의 수문장 조 하트는 최악의 골키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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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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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름값에 비해 활약을 못한 선수들 뽑은거 같네요 ㅋㅋ
이름값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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