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로마 정도면 셀링클럽으로 봐도 되지않을까요?

L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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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4일 09시 34분

클럽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난 몇년간 로마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베나티아 피야니치 라멜라 마르퀴뇨스 등 여러 선수들이 계속 이탈해 나갔습니다. 뭐 미국 자본도 프로젝트가 있다곤 하긴 하지만 세리에나 대륙대회에서 그들이 가진 경쟁력으로 얻은것 또한 없고 말이죠. 평소에도 로마를 빅 클럽 척 하는 중견클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번년에는 피야니치 하나 였다면 내년에는 마놀라스 나잉골란 등 탈주가 더 심화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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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로마

정도면

셀링클럽으로

봐도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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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건

2016-07-14

추천: 5

그냥 경쟁력이 없는 거. 셀링클럽은 세랴에서 우디네세밖에 없다고 봅니다. 로마는 그냥 뺏기는 거

2016-07-14

로마는 불쌍한걸로 보이네요 뜨는선수 족족 나가니 돌문=로마라고 생각합니다

2016-07-14

상황은 비슷한데 그래도 도르트문트가 그나마 더 강한...ㅋㅋ 로마는 그런 느낌까지는 안들고 말이죠.

2016-07-14

흠 저는 로마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네요

2016-07-14

추천: 1

7공주시절이후 양밀란 유벤투스 제외한 거의 모든팀이 셀링클럽이긴 하죠.

그래도 로마는 나름 영입도 과감하게 하기도 하니 중상위권팀으로 안정적이라고 봅니당

돌문,로마,꼬마,토트넘 비슷한 레벨이라 보고요

그래도 요새 꼬마나 토트넘은 수익과 성적이 괜찬아 좋은선수 많이 보유하는것같네용

2016-07-14

추천: 1

셀링클럽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장사를 못해서 어쩔수 없는 적자로 판매하는 그냥 장사 못하는 구단 이미지같아요... 어떤 멍청한 플라티니가 만들었는지 모르는 FFP 보면 돈 많이 쓰는 팀 치고 편법 안쓰는 팀이 없는데 로마도 그렇고 인테르도 그렇고 지킬건 지키니 이런결과가 나오는거겠죠..

2016-07-14

로마는 그냥 매년 안타깝습니다. 매번 챔스권 들어가는 게 신기하죠. 근데 이번엔 좀 타격이 커서 힘들 수도 있겠네요.

2016-07-14

셀링클럽은 네덜란드나 포르투갈 팀들처럼 유망주 육성해서 파는게 목적인팀이지만, 로마는 FFP제도내에서 구단 운영하기가 힘들어서 원치않게 판매를 경우가 많죠.

2016-07-14

이게 맞죠. 네덜란드, 포르투갈 팀들이나 프랑스리그 팀들도 비슷하고, 세비야도 있고.

2016-07-14

본인들이 팔아서 한 몫 챙기자는 주의면 셀링클럽일텐데
그건 아닌 것 같구, 그냥 선수를 잘 못 지키는 걸로..
도르트문트랑 조금 비슷하네요 이미지가

2016-07-14

현 세리에에서 선수 지키려고 하는 클럽은 유베랑 나폴리뿐이 없는것 같아요, 반대로 말하면 반드시 지켜야하는 선수를 가진 팀도 이 두 팀 정도...

2016-07-14

세랴의 돌문이자 토티, 데로시가 몇십년을 먹여살리는 팀

2016-07-14

아스널이나 도르트문트같은 포지션같습니다
세리에 내에서 보면 유베 나폴리보다는 아래급

2016-07-14

셀링클럽은 포르투처럼 선수 키워서 팔겠다는 구단의 방향이 정해져있는 클럽을 말하는 것 같아요. 근데 로마는 보면 장사도 못하고 주축도 간수 못하는 클럽인 것 같아서 셀링클럽은 아니고 그냥 안쓰러운 클럽 ㅜㅠ

2016-07-14

근데 뭐 레바뭔 하고 EPL 클럽말고는 돈앞에는 다 셀링클럽이라 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베만해도 EPL 중상위 구단보다 돈을 못버니까요.

2016-07-14

셀링클럽이라기엔 너무 멍청하죠

2016-07-14

생각없이 돈 쓰다가 ffp 걸려서 주전 선수 팔아먹는거죠

2016-07-14

자발적이냐 아니냐만 다르지 결과적으로 선수 파는 건 같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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