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비골 협상보며 마로타의 전략에 감탄했네요

아시다싶이 가비골의 소유권은

선수 본인이 40%
산토스가 40%,
도옌 (써드파티)가 20%를 가지고 있습니다.

첼시는 가비골 소유권 전체에 (저 세 주체에게) 총 30m을 오퍼한거였죠.
(이렇게 되면 산토스는 12m(40%)만 받게 되지요)

유베는 이번에 산토스에게만 20m을 오퍼했기 때문에 산토스가 ok한거구요 (원래는 50m을 오퍼헸어야 받을 몫이니)

일단 영입하고 난뒤 연봉이야 보너스로 넣어주면 지출도 분산할 수 있으니 좋은거고, 20m으로 좋은 선수 영입하는 것만으로도 엄청 꿀딜이지요.
바르보사 정도면 망해도 나이가 어리니 어느정도 원금 회수도 될거구요.

20m으로 30m을 이긴 마로타 ..
그의 max20 능력에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