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르지오] 이과인은 유베행에 긍정적, 곧 나폴리와의 만남이 있을 것

* 새로운 내용은 아니고 이미 다들 아시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아직 못보신 분들도 계실거고, 명색이 여기가 유베당사인데 다른 곳에만 유베관련 기사 번역이 있는 것도 존심 상해서 올립니다 ㅋㅋ

중요한 사안이라 아모얄씨 기사가 아닌 디미르지오 본인의 이탈리안 기사를 영어로 바꿔서 번역하였습니다.


이과인과 유벤투스간의 협상이 이번 여름에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곧 페레이라 딜을 워해 양 클럽간의 접촉이 있을거고 여기서 공식적으로 데라우렌티스에게 아르헨티나 공격수에 대한 문의가 있을 겁니다.

요청(request)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도 협상도 시작되지 않았급니다. 작업은 쉽지 않겠으나 유벤투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입니다.

나폴리에 대한 오퍼의 첫번째 가설은 현금을 줄이기 위해 다수의 선수를 나폴리에 제시후 고르게 하는 겁니다

(자자 페레이라 스투라로 루가니)

만약 데라우렌티스가 이걸 원하지 않는다면 아넬리의 구단은 여전히 유효하고 2년 분할 납부가 가능한 (47+47m)바이아웃까지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과인은? 작년 득점왕인 그는 재계약을 거부한채 여러 오퍼를 고려중이고, 비록 벵거가 머뭇거리고 있으나 아스날까지도 고려 대상입니다. 그러나 유베는 7.5m 연봉의 4년 계약을 준비중입니다.

이과인과 그를 따르는 그의 형과 변호사는 유벤투스를 고려중이며 만약 양 구단이 합의시 이적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합의점이 없을시 유벤투스가 바이아웃을 질러야 이과인은 서명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어떠한 서명도 없습니다.
따라서 만약 해외의 다른 클럽에서 더 좋은 오퍼가 만일 온다면 El Pipita (이과인 별명)은 적당한 타이밍을 맞춘 바로 그 클럽으로 이적할 것입니다. (원문은 so if you were to get a better offer from other foreign clubs, 'El Pipita' will agree with those who sees fit at the right time. 이네요. 가정법 미래배운지가 10년이 넘어가니 헷갈립니다 ㅠㅠ)

분명한건 나폴리에서의 그의 모험은 끝이 다다랐다는 것이다. 재고가 없는 한 그의 결정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곤잘로 이과인은 이적시장의 핫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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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전문 번역인데 폰으로 하려니 역시 성가시네요 ㅠ
저 윗부분은 번역이 약간 어색하니 능력자분들이 도와주세요

사견으로 94m지를 돈이 있다해도 이과인에게 지르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나폴리가 아무리 60m+지루 오퍼를 고려해봣다고 해도 유베에 선수 낀 딜을 승낙할리가 없는데 말이죠...

94m이면 산체스에 +@되거나 벤제마 or 그리즈만까지 노려볼 수 있는 금액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