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과 오바메양은 우리가 살 수 없어요 ㅠ

1. 그리즈만


바이아웃은 100m입니다. 오! 이과인에 6m만 더하면 개꿀영입! 라고 생각했었는데,

라리가의 바이아웃은 일종의 계약 파기에 따른 위약금 개념이라는군요.
따라서 바이아웃 질러도 소속팀은 이적을 거부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43%정도의 소득세를 내야한다는군요.
그렇게 되면 영입금액은 143m....

만약 바이아웃에 동의해도 부가세 18%가 붙습니다. 이경우에는 118m이네요.

(참고: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CzNq&articleno=486)

거기다 그리즈만 입장에서는 사실상 현재 알레띠와 같은 티어인 유베로 옮길 이유가 별로 없죠.
연봉을 세후 10m정도 주지 않는이상에는 말이에요.


2. 오바메양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윗발로 맨시티가 도르트문트와 오바메양 이적료에 합의를 봤다는 뉴스가 있었어요. 대략 65m파운드니까 유로로 78m정도?

근데 쫑난 이유가 부르는 연봉이 12m에 (세후겠지요?) 에이전트 수수료가 10m 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무리일겁니다.



이과인과 합의한 세후 7.5m이 상당한 금액이지만, 이과인급 선수 중에 저 정도로 대려올 선수는 없다는거죠...

아니면 소시에다드 시절 그리즈만 대려오듯이 라카제트나 가메이로 같은 선수를 긁어봐야하는데 여기도 못해도 이적료가 50m이상은 들어갈거구요.

막상 사려니 진짜 없긴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