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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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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19&aid=0002141500
유벤투스, 피아니치-베나티아에 이어 이과인-가비골까지 정조준
유벤투스는 15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를 영입했다. 베나티아는 임대 후 완전 이적을 조건으로 유벤투스에서 뛸 예정이다.
AS 로마 시절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친 수비수 베나티아의 합류로 난공불락으로 불리는 유벤투스 수비진은 더욱 단단해졌다.
베나티아는 바르잘리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볼 수 있다. 이번 유로에서도 진가를 드러낸 유벤투스의 BBBC(부폰, 바르잘리, 보누치, 키엘리니)라인은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비진이다. 바르잘리의 적지 않은 나이에 부담을 느낀 유벤투스는 유망주 루가니에게 기회를 주기보다는 즉시 전력감인 베나티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유벤투스는 이미 리그 2위팀 AS 로마 중원의 핵심인 미랄렘 피아니치를 영입하며 미드필더 보강을 마쳤다. 리그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인 피아니치의 합류로 내친김에 이탈리아를 넘어 유럽 정상을 노크하고 있다.
최근에는 곤살로 이과인의 유벤투스 이적설도 제기됐다. 유벤투스는 알바로 모라타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데 이어, 시모네 자자와의 결별을 앞두고 있다. 두 명의 공격수가 나가면서 포워드 수급에 나섰고 후보로 이과인이 거론되고 있다.
이과인뿐 아니라 산투스 소속의 브라질 기대주 가브리엘 바르보사의 유벤투스행도 거론된다. 베나티아와 피아니치 영입으로 이미 전력 보강을 마친 유벤투스가 정상급 공격수를 영입하면서 폴 포그바까지 지켜낸다면 세리에A 우승팀은 불 보듯 빤하다는 평이다.
다른 팀들 역시 전력 보강에 한창이지만 이미 완성된 유벤투스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이다.
유벤투스, 피아니치-베나티아에 이어 이과인-가비골까지 정조준
유벤투스는 15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를 영입했다. 베나티아는 임대 후 완전 이적을 조건으로 유벤투스에서 뛸 예정이다.
AS 로마 시절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친 수비수 베나티아의 합류로 난공불락으로 불리는 유벤투스 수비진은 더욱 단단해졌다.
베나티아는 바르잘리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볼 수 있다. 이번 유로에서도 진가를 드러낸 유벤투스의 BBBC(부폰, 바르잘리, 보누치, 키엘리니)라인은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비진이다. 바르잘리의 적지 않은 나이에 부담을 느낀 유벤투스는 유망주 루가니에게 기회를 주기보다는 즉시 전력감인 베나티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유벤투스는 이미 리그 2위팀 AS 로마 중원의 핵심인 미랄렘 피아니치를 영입하며 미드필더 보강을 마쳤다. 리그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인 피아니치의 합류로 내친김에 이탈리아를 넘어 유럽 정상을 노크하고 있다.
최근에는 곤살로 이과인의 유벤투스 이적설도 제기됐다. 유벤투스는 알바로 모라타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데 이어, 시모네 자자와의 결별을 앞두고 있다. 두 명의 공격수가 나가면서 포워드 수급에 나섰고 후보로 이과인이 거론되고 있다.
이과인뿐 아니라 산투스 소속의 브라질 기대주 가브리엘 바르보사의 유벤투스행도 거론된다. 베나티아와 피아니치 영입으로 이미 전력 보강을 마친 유벤투스가 정상급 공격수를 영입하면서 폴 포그바까지 지켜낸다면 세리에A 우승팀은 불 보듯 빤하다는 평이다.
다른 팀들 역시 전력 보강에 한창이지만 이미 완성된 유벤투스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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