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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나폴리: 이과인 미팅
이과인에 대한 디스카운트를 두고 벌이는 대결: 두 클럽이 월요일에 미팅을 할 예정이고, 이는 이과인의 미래를 결정할 듯 보인다. 선수는 이미 유벤투스에 7.5M 규모의 4년계약에 응한 상태.
교차로 - 이과인을 영입하기 위한 길은 두갈래로 나뉘어있다. 첫째는 바이아웃 94.7M를 모두 지불하는것. 둘째는 루가니, 페레이라, 르미나, 만드라고라, 스투라로 그리고 자자 같은 선수를 끼워넣는 것.
후계자 - 나폴리는 이과인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그의 마음을 바꾸려하고 있다. 이과인에게 연봉 8M를 제의하며 구애중. 하지만 이과인의 에이전트는 나폴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은 상태. 이런 힘겨운 상황속에서, 데 라우렌티스는 해외로 이적시키는 방안도 생각할 것이고, 이과인의 아스날행에 대한 가능성도 생길듯. 동시에 나폴리는 만약 이과인이 떠났을시에 대한 대응을 위해 대체자원 물색에 나섰다. 여기엔 이카르디 (인테르), 모라타 (레알 마드리드), 바카 (밀란), 밀라크 (아약스)가 있다.
플랜B- 만약 유벤투스가 이과인 이적을 성사시키지 못하면, 유벤투스는 처음 노렸던 이카르디에 대해서 관심을 드러내거나, 아스날의 알렉스 산체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 영입을 타진할 것.
파라티치 - 유벤투스 디렉터인 파라티치는 "이과인은 나폴리에 오기 전부터 노려왔고, 레알과 이야기도 해봤지만, 금전적문제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우린 선수에게 접근하는것을 포기했다. 이제 나폴리가 걱정해야하냐고? 그렇지는 않다. 그렇게 생각 안하고, 모든 클럽은 클럽의 탑 선수가 유혹될만한 오퍼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있으며, 우리 또한 많은 클럽이 원하는 보누치와 포그바 같은 선수가 있고, 우리는 만약 필요시에 그들을 대체할만한 자원에 대해서 항상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나폴리 또한 그럴것. 하지만 이과인은 우리가 거리가 좀 있다. 나는 나폴리가 우리 선수들 몇몇을 원한다고 들었는데, 내가 보장한다. 그들은 우리 선수들에 대해 현재까지 요청이 없었고, 협상도 없었다는것을. 우린 이전보다 공격적인 이적시장을 준비중이다. 피아차? 어린데 리얼 재능. 강한 공격 능력을 갖고 있고, 멀티플레이까지 가능. 우리는 그를 노릴수밖에 없음. 이과인 뒤에서 디발라가 플레이 하는것? 우리는 그렇게 운용할수있는 감독을 보유중이고 그건 그의 일이다. 필요하다면 그가 하겠지. 하지만 이과인은 우리와 멀다."고 이야기했음.
마로타 - 유벤투스 매니징 디렉터 베페 마로타는 폴 포그바의 잉글랜드 이적설에 대해서 "접촉이 없었다"고 답함. 잉글랜드 타블로이드지인 더 선은, 이번 주말에 연봉 12M규모의 5년계약과 함께 125M의 이적료로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오는 것이 분명해질 것이며, 화요일에 메디컬에 있을 것이라고 보도.
http://www.calciomercato.com/news/juve-napoli-incontro-per-higuain-57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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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즌이나 이탈리안 중심이었지 지금은 이탈리안 중심이 전혀 아님. 그리고 국수주의 구단도 아니고 그깟 선수 국적이 뭐가 중요한가 싶고
작년에도 팀의 코어는 디발라,포그바였고 이탈리안이라는 국적이 선수의 실력보다 중요한거 아닙니다. 이탈리안이 중심이었던 첫시즌보다 지금이 훨씬 강한데 더 강하고 성적 잘뽑는게 중요한거죠. 시즌 첫경기 10명이 이탈리안이었던 11-12시즌보다 지금의 팀이 팀웍이 더 좋고 관중동원도 하나 밀리는게 없습니다. 이탈리안이 무슨 벼슬이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자자+페레이라+40에
루가니가 그렇게 써보고 싶으면 루가니1년 임대정도 해줄 수 있음.
이과인 영입할수있으면 무조건해야죠. 현실적으로 저 돈으로 타리그 빅네임 선수들 영입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언해피 뜨는 애들도 없고, 리그 바뀌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이과인처럼 리그 확실히 검증된 선수 사는게 이득입니다. 레알에서부터 혼자 가장노릇할때 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오게되면 정말 좋겠네여
근데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 거기 때문에요, 일단 저희는 이번 시즌 대권 도전이니까 수요는 명확한데, 공급, 즉 저희가 감당 가능한 주급(이건 7.5m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 저희팀으로 오고자 하는 의사(레바뮌은 제외겠죠) + 챔스에서 검증된 선수 중에서는 외질 산체스 드락슬러 정도밖에 안 남네요. 아니면 조금은 덜 검증된 라카제트 페키르쪽을 긁는 방법도 있긴 하고요. 결국 대권 도전에 걸맞은 남은 선택지는 이과인 산체스인 것 같아요. 마로갑이 산체스 노렸다 이과인으로 돌은 거 보면 94m으로 산체스 영입이 불가능하다고 봤거나 산체스보다 이과인이 더 필요했다고 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