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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제외하고, 세리에 다른 구단들 중에서요>
좋아하거나 인상깊었던 선수들 !
1. 밀란
카카: 진짜 세리에 오자마자 센세이션, 충격급, 이런 선수도 있구나 ㄷㄷㄷㄷㄷ, 진짜 완벽 그 자체였죠.
가투소: 투지가 너무 좋았음 ㅠㅠㅜ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 가투소 스페셜만 매일 보면서 실축연습 했다는...
디다: 꼬부기 닮아가지고 이 형도 은근히 호감이었다는, 머리 만져주고 싶.. (숨겨왔던 나의...)
네스타: 수비하나는 진짜.. 갠 적으로 부상만 없었다면 이 형이야말로 수비로 발롱도르 급
피를로: 밀란 피를로 정말 좋아했죠, 결국 유베로 와서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쉐브첸코: 금발 휘날리며 세리에 폭격하던 모습은 ㄷㄷㄷㄷ
2. 로마
토티: 말도 많고 사건도 많았지만 이탈리아 국대에서만큼은 좋아했네요, 확실히 센스가 남다름
데로시: 토티랑 이유 같음, 걍 국대 소속일 때 좋아하네요
3. 우디네세
디 나탈레: D의 의지, 진짜 이 형은 그냥 존경스럽다는, 국대에서는 나름 아쉬웠지만....
다고스티노: 뭐 유베 올줄알고 맨날 스페셜 보고, 풀경기까지 찾아본 선수
4. 피렌체
토니: 30골 폭격 시절 우왕...05/06 때 세리에서 이렇게 골 잘 넣는 선수가 있다니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는
몬톨리보: 몬톨리보 피렌체 시절 때 제가 정말 유베로 와줬으면 하는 선수였죠, 깔끔한 패스에 마킹까지 괜찮아서
요베티치: 피렌체시절 요베티치는 제가 아 우리 팀 온다면 진짜 next 알레 되어주지 않을까 기대했던 선수.. 리버풀 전
활약은 아직도 못잊음
'
5. 라치오
클로제: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매너도 좋고 실력도 좋고, 핸드볼 자신이 인정하는 매너까지..
6. 삼프도리아
카사노: 뭐 유베에 관한 인터뷰는 늘 부정적으로 말해왔지만, 실력 하나 만큼은.. 로마-레알 시절 말고 삼돌이 시절 카사노는
이게 진짜 크랙이다라는 걸 보여줬죠.
파찌니; 국찌니 빵 친구 우리 파찌니...
7. 파르마
루카렐리: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존경합니다
8. 인테르
마이콘: 와 이게 진짜 수비수인가 공격수인가... 피파에서도 무조건 데리고 있던 선수였죠. 알베스도 국대에서 마이콘한테
밀린게 엊그제 같은데... 인테르 트레블 하고 갑자기....기량이...
사네티: 뭐 당연히 인성이나 실력이나 라이벌 팀이지만 대단하죠
9. 나폴리
라베찌, 함식, 카바니: 삼각 편대 진짜 공격력 ㄷㄷ, 역습 축구 꿀 잼 !!!!!!!!!!!!
10. 팔레르모
바스케스: 디발라와 콤비 너무나 인상깊게 보았다는...
11. 칼리아리
마트리- 결국 우리 팀에서 뛰었죠, 행복했었습니다
밀란 선수중엔 피를로, 카카, 쉐도르프 좋아했고 지금은 감독인 몬텔라도 좋아했네요. ㅎㅎ
로마-토티, 데 로시, 플로렌지
인테르-사네티, 마테라치
피오렌티나-질라르디노
베로나-토니
아주리는 다 좋아하고요, 개인적으로 토니는 베로나 시절이 임팩트가 더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