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인이 아니더라도 스트라이커 빅네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마땅한 매물이 없는 상황이군요

수준급 9번 스트라이커 씨가 다 마른 느낌..... 레바뮌꼬 빼고 제대로 된 9번 없어 보이는데 그쪽에서는 그런 선수 뱉지 않을 거니 알아서 우리가 잘 찾아서 키워야죠.

챔스문제 나오면 질타 받아야 할 선수는 오히려 디발라 쪽에 가깝죠 지난시즌 챔스에서 만주키치는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맨시티 전에서 보여준 2골 그리고 뮌헨과의 1차전 활약 전부다 좋았죠 모라타 또한 맨시티와의 1차전 결승골 세비야랑 홈경기 골 뮌헨과의 2차전에서 보여준 엄청난 활약 등 세비야 원정을 제외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반면 디발라는 초반에 적응문제가 있었다지만 챔스에서는 뮌헨 전 추격골을 제외하고는 골이 없죠 7경기 나와서 1골인데 리그활약에 비해서 아쉬운건 사실이니까요

다음시즌에 제 몫을 해줘야 할 선수는 디발라지 만주키치의 챔스활약은 이미 충분히 보여줬다고 보네요

만주키치보다 만주키치한테 양질의 크로스를 올려줄 선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주키치에게만 전가시키기엔 장기부상동안(조별리그 총 4경기) 모라타의 삽질도 많았고, 중요경기 선수단 줄부상 문제도 있었죠.

그럼에도 뮌헨과의 1차전에선 오히려 두 골에 모두 관여하기도 했구요. 출전했던 조별리그 경기에선 모두 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맨시티전 2:1 역전골, 1:0 결승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