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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아마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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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연 모지랑 유벤투스랑 별개로 볼 수가 있을까요?
유벤투스랑 모지랑 아무 관련이 없다...라는 말은 이재용과 삼성은 아무 관련이 없다 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모지가 개인의 이득, 욕망을 위해 유벤투스를 이용했고 유베는 그 피해자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많은 걸로 압니다. CP때부터, 77찍을때부터 혹은 CP 이전부터 비안코네리였던 분들이 유베 팬들의 주축이었고 그분들의 공통된 의견이 저것이었기에, 당사, 세매, 네이버 댓글 등에서도 조작 얘기가 나올 때마다 저런 류의 글들이 많이 보였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CP는 유벤투스도 책임이 있고 그걸 인정했으면 좋겠다 입니다.
모지가 개인의 이득, 욕망을 위해 유벤투스를 이용해서 나온 결과는 0405 0506의 스쿠데토 2개였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모지가 어떤 이득을 보았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트로피 2개는 유벤투스에게 돌아왔죠.
자 그럼 여기서 유벤투스는 책임이 없을까요? 그렇게 보기는 힘듭니다. 일단 어찌됐든 부정한 행위로 인해 이득을 보았고 모지라는 인물과 유벤투스는 별개로 취급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기업 사장과 기업을 별개로 보기 어려운 것처럼요. 구단에 죄가 있던 없던 간에 모지의 심판 배정 관여를 통해(그렇게 안해도 우승할 스쿼드였기는 합니다만...)이득을 보았기 때문에 책임을 지는 게 맞죠. 사실 CP로 인해 성적으로 이득을 본 건 인테르가 맞습니다. 그 이후로 5연속 우승을 했고 트레블도 했으니까요. 그러나 리그 이미지는 실추됐고 결과적으론 4번째 리그로 밀려 자본도 팀 위상도 타 리그에 비해 밀리게 됐습니다. 유일하게 유베만 점점 살아나서 5손가락 안에 드는 클럽이 됐기는 했지만요.
밀란, 라치오, 피렌체도 했는데 왜 우리만 강등되고 욕먹냐?라는 말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하면 벌을 받는게 맞는거죠. 설사 나만 걸렸다고 해도 말입니다. 우리만 최종적으로 강등이 된 건 모지라는 존재가 컸죠. 만약에 모지가 없었더라면, 아니 모지가 유베 단장이 되지 않았더라면 영광의 역사도 없었겠지만 강등의 역사도 없었다고 생각하기에(모지 개XX)씁쓸하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저 세팀은 판결에 승복하고 아무 말이 없기에 언급이 덜 되는 것이라고 보네요.
CP는 유베에겐 두말해도 입아플 흑역사입니다. 아마 구단이 존재하는 이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리겠죠. 대법 판결문도 읽어봤지만 유베도 그 이득을 본 만큼 책임이 있습니다. 구단은 죄가 없다, 모지의 잘못이라고 할 게 아니라, 쿨하게 모지가 주도하긴 했지만 유베도 그 이득을 봤다,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건을 축소하고 덮으려고 하는것 보다는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게 구단 이미지 차원에도 낫다고 보구요, 팬들도 그런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CP로 유베, 아니 리그 자체가 폭삭 망하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걸 본 우리는 더욱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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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가 잘못이 있다고 하셧는데 유벤투스의 이익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행위를 했는지 혹시 관련된 기사나 판결문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Riguardo all'ex direttore generale della Juventus Luciano Moggi, la Suprema Corte scrive che "più che di potere si deve parlare di uno strapotere esteso anche agli ambienti giornalistici ed ai media televisivi che lo osannavano come una vera e propria autorità assoluta".
대법원은 전 유벤투스 단장 루치아노 모지가 "모든 언론사들과 방송국들이 모시는 '초강대국'과 같은 절대권력자"였다고 단언했다.
Ad avviso della Suprema Corte, Moggi, è stato il "principe indiscusso" del processo Calciopolì - conclusosi lo scorso 23 marzo con la prescrizione di gran parte dei reati per lo stesso Moggi e per altri imputati - e « l'ideatore di un sistema illecito di condizionamento delle gare del campionato 2004-2005 (e non solo di esse)» .
대법원은 모지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칼치오폴리의 "왕자"이자 "리그에 불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구축된 시스템의 설계자"였으며, 이 시스템의 영향력은 "2004-05 시즌에 국한되지 않았다"고 서술했다.
Per i supremi giudici, Moggi ha commesso sia il reato di associazione per delinquere, sia la frode sportiva «in favore della società di appartenenza (la Juventus)», ed ha anche ottenuto «vantaggi personali in termini di accrescimento del potere (già di per sè davvero ragguardevole senza alcuna apparente giustificazione)».
"유벤투스[의 우승]과 (이미 어마어마하게 컸던) 본인의 권력강화를 위해 모지는 승부조작을 모의했다"고 대법관들은 판단했다.
Dai giudizi che l'ex dg bianconero esprimeva in tv e sui media «potevano dipendere le sorti di questo o quel giocatore, di questo o quel direttore di gara con tutte le conseguenze che ne potevano derivare per le società calcistiche di volta in volta interessate» , rileva la Cassazione nel suo verdetto.
전 유벤투스 단장은 "리그 내의 모든 선수와 감독들의 평판을 좌지우지할 막강한 언론권력을 쥐고 있었다"고 판결문은 밝혔다.
I giudici sottolineano l'"irruenta forza di penetrazione anche in ambito federale" dell'ex dirigente bianconero.
대법관들은 전 유벤투스 단장이 "축구협회 등의 공식기관들까지 뒤흔들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쥐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Dell'ex dg juventino, la Suprema Corte dice che aveva una «poliedrica capacità di insinuarsi, 'sine titulo', nei gangli vitali dell'organizzazione calcistica ufficiale (Figc e organi in essa inseriti, quali l'Aia)». Senza timore di cadere in "enfatizzazioni", secondo la Cassazione, Moggi aveva una «incontroversa abilità di penetrazione e di condizionamento dei soggetti che si interfacciavano» con lui.
전 유벤투스 단장은 "복합적이고 다방면적으로 이탈리아 축구협회의 뇌관을 손에 쥐고 있었다"고 대법원은 말했다. 또한 "과장을 일절 섞지 않고서도" 모지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첨언했다.
Nelle sue "incursioni negli spogliatoi degli arbitri, al termine delle partite, non solo non lesinava giudizi aspramente negativi sull'operato dei direttori di gara, ma esercitava un potere di interlocuzione aggressiva e minacciosa, frutto soltanto di un esercizio smodato del potere - scrive la Cassazione -. Emblematici gli episodi che riguardarono l'arbitro Paparesta e il guardalinee Farneti".
"경기가 종료되면 모지는 심판들의 라커룸에 진입하곤 했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판정들을 강경하게 비난함은 물론 공격적인 언어로 심판들을 위협하기까지 했다. 절대권력은 고삐가 풀린 채로 휘둘러졌다."
Il reato di associazione a delinquere contestato al dirigente è caduto in prescrizione ma la Suprema Corte, nelle motivazioni contenute nella sentenza 36350 della Terza sezione penale, ha scritto parole pesanti a proposito su Calciopoli: "Un vero e proprio mondo sommerso la cui carica intrinseca di offensività degli interessi 'ultra individuali' è stata particolarmente intensa e tale da sconvolgere l'assetto del sistema calcio, fino a screditarlo in modo inimmaginabile e minarlo nelle sue fondamenta, con ovvie pesantissime ricadute economiche".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칼치오폴리에 대한 대법원의 입장은 강경했다.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절대권력자 한 명의 이익을 보호하고자 구축된 이 지하세계는 이탈리아 축구계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 커다란 경제적인 손해를 입혔음은 물론 이탈리아 축구를 더럽히고 구조적으로 뒤흔들기까지 했다."
L'influenza di Luciano Moggi si estendeva anche su Il processo del lunedì - trasmissione condotta all'epoca da Aldo Biscardi -. Ad esempio, affinché nel corso della trasmissione sportiva specializzata "venisse espresso un giudizio tecnico favorevole", dal commentatore ed ex arbitro Fabio Baldas, sul conto dell'arbitro Tiziano Pieri che aveva diretto Bologna-Juventus, partita contestatissima e vinta uno a zero dai bianconeri il 12 dicembre del 2004. I supremi giudici rilevano che sono emers
모지의 영향력은 경기장에서만 발휘되는 것이 아니었다. 언론사들 및 방송사들까지 장악했음을 보여주는 예시가 여기 있다. 2004년에 유벤투스가 볼로냐를 1:0 으로 이긴 경기가 끝난 뒤의 월요일, 전직 심판 파비오 발다스는 TV에 출연해 슬로모션 카메라로 촬영된 반칙장면을 검토하기로 되어 있었다. 해당 판정은 명백한 오심이었지만, 유벤투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판정이었으며, 또한 유벤투스-볼로냐 경기를 맡은 피에리 심판은 모지가 사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인물이었다. 모지는 몇 통의 전화로 입김을 퍼뜨렸고, 이에 따라 발다스는 가장 유벤투스와 피에리 심판에게 호의적인 여론을 형성해줄 영상을 골라 틀었다.
I vertici della Fiorentina - Diego e Andrea Della Valle e il manager viola Sandro Mencucci - alla fine, dopo una strenua resistenza, vanno "a Canossa" da Luciano Moggi - prosegue la sentenza - e si "accostano a quel sistema di potere che li aveva emarginati e in definitiva danneggiati: non dunque con il proposito di garantirsi l'imparzialità delle decisioni arbitrali, ma una sorta di accondiscendenza verso un sistema di potere che li garantisse per il futuro attraverso scelte arbitrali oculate pilotate dal gruppo di potere operante in parte in seno alla Figc (i vertici arbitrali e Mazzini) ed in parte estraneo all'ente (Moggi), tra loro in perfetta simbiosi".
피오렌티나의 수뇌부 - 델라발레 형제와 멘쿠치 감독 - 는 처음에는 모지 시스템에 저항했으나 이내 포기하고 투항했다. 카노사의 굴욕과 비슷한 모양새로 그들은 모지 밑으로 기어들어갔다. [이미 내려진 불리한 판정들은 뒤엎을 수 없었지만] 남은 경기들에서라도 호의적인 판정을 받기 위해 그들은 적극적으로 축협과 모지의 비위를 맞췄다.
현지인이 아니라서 폭깊은 수준으로 칼치오폴리를 이해하긴 좀 힘이 듭니다만 굉장히 민감한 사안인만큼 구단측의 강경한 대처가 좀 아쉽긴 합니다. 조용히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바랬는데.... 개인적으로는 의심이 되는 부분도 상당히 많지만 (몇몇의 상황과 승부조작을 결부시켜서 몰고 나가는 듯한 늬앙스) 한편으로는 모지의 영향력으로 인한 일련의 사건을 두고 아예 유벤투스와 별개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도 가지고 있어요. 아무튼 법정에서는 잘못을 했다고 했으니 우리는 그 죄의 댓가를 치뤘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명예를 회복하느냐가 문제겠지요.
모지가 승부조작을 한 사안 자체에 대한 갑을논박은 있을수 있을지언정 만약 모지의 유죄를 밑바닥에 깔아논다면 당연 구단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디렉터인 모지는 잘못했지만 유베는 잘못이 없다는건 꼬리자르기로 밖에 보이질 않죠.
물론 유베란 구단이 승부조작을 한건 아니죠. 선수들도 전혀 무관하구요. 하지만 당시 구단의 디렉터였던 모지의 범법행위를 인정한다는 전제라면 구단도 자유로울순 없습니다.
유벤투스를 모지의 잘못에대한 "책임"을 져야하는곳으로보느냐, 잘못의주체로 보느냐의 관점차이죠
판결문도 모지가 얼마나 마피아같던 사람인지를 말해줄뿐이지
실제로 유벤투스의 우승을위해 승부조작이 행해졌다는 근거는 대지못했었습니다.
이쪽에 철퇴를 내리기위해서는 니네 단장 어마어마한 나쁜놈이야 를 주구장창 말할필요없이
결국 그래서 유벤투스가 무슨 이득을 취했는지를 증명해줘야하는거아닐까요
그게아니라면 결국 인사책임,관리책임 선에서 처벌이 멈춰야죠
잘못의 주체인마냥 두들겨맞을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로티토가 주가조작행했다고 모라티가 선수들 도청했다고 베를루스코니가 온갖잘못저질렀다고 철퇴맞던가요
개인의 비리와 클럽의 부당이득이 명확히 연관되지않는한 어떤직위에있건 클럽이 철퇴맞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스코메소폴리만봐도 개인처벌대비 구단처벌이 약하죠
CP가 유독 철퇴라고 봅니다. 그것도 유베만
그 심판배정에 관여한 부분이 정확히 증명되지 않아서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죠. 그 부분이 제대로 입증되었다면 모지 개인도 이정도 선에서 끝날 사건이 아니었구요. 최종판결에는 모지가 sporting fraud를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나옵니다. 심판협에서도 그와 관련한 징계를 받은 일이 없죠. 실제로 유죄판결된 팩트부분은 전화와 방문을 통해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는 부분까지고 그런 관행을 밀란과 라치오,피렌체역시 마찬가지로 수행했고 인테르에서도 사적으로 몇번 전화했다고 밝혀진게 팩트입니다. 이 구단들 모두 승부조작을 통해 부당한 이익을 취한 구단이 되는건가요?
포그바 얘기때메 정신산란해져 간만에 당사 와서 글읽다가 이 무슨 ㅋㅋㅋㅋㅋ
댓글들 읽다보니 어떤부분은 본문과 슬쩍 다른노선 타시는것같이 느껴져셔 본문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2개의 스쿠데토가 CP관련으로 유베가 얻은 이득이고, 이것의 몰수와 강등이 유벤투스라는 구단이 받을 최소한의 처벌이었으며 그에대해 팬으로서도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자는 요지 같은데요.
CP를 인정하지 않는다는건 있을수가 없는얘깁니다. 사건도, 처벌도, 법정의 결과도 이미 나온 상황이에요. 누가 어떻게 뭘 인정하지 않길래 인정할건 인정하자시는지 모르겠으나 모지로 인한 피해자건 뭐건간에 그렇게 느끼는건 느끼는것 뿐이고 인정을 안하는건 애초에 불가능한 상황이잖나요? 소수의 정말 사건자체를 무시하고 '인정' 안하는 사람들이야 귀막고 정신승리 하는것 밖에 안되구요. 이건 논의할 가치가 없는 부분이라 보는데 만약 본문의 타겟이 이런 분들이었다면 제가 생각이 지나친거겠네요.
유니폼 엠블램의 별갯수 얘기를 리플에서 본것 같은데, 그건 구단과 선수들, 그리고 팬들에게 혐의없음의 증거로서 그리고 명예와 자존심의 의미로서 새겨넣은 거라고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별을 3개를 박든 홍보페이지에 우승횟수를 몇회로 적든 실제로 세리에에 기록된 내용은 처벌 받은 내용 그대로 니까요. 위에 언급한것처럼 CP좆까 공식기록꺼져 하면서 정신승리나 하자고 새겨넣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모지가 개입해서 유베가 2회 우승을 했다는 식으로 계속 말씀하시지만 그와 관련된 명확한 증거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왜 2년간 고생해서 따낸 우승 자체를 무로 돌려야 하나요. 2년간의 선수들의 노고와 팬들의 응원을 허투루 돌릴 필요가 당최 어디에 있나요? 우리는 죄인이고 죄지은 구단이니까 그간의 명예고 노력이고 걍 입닥치고 머리숙여 자숙이나 해야지 어디 앰블램에 별을 박고 뻔뻔하게 구는거냐는 의도시라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하는 방식 자체의 차이이니 별수 없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이런 식의 다소 자극적 제목과 본문의 내용. 그리고 댓글에서의 태도변환은 지양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의견차의 토론 목적으로는 느껴지지가 않거든요..
글을 조리있게 정리해서 쓰는것이 워낙 서툴러 두서없는 리플입니다만, 의도는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문제를 삼으실 때엔 주장의 근거나 의도를 좀 더 명확히 해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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