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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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9일 22시 29분

응, 아니야.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더니 딱 그 상황인듯.

요즘은 이럴바에는 수미자리에 스투라로 박아놓고

에르갓으로 볼 운반이라도 시키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지금의 아사모아는 키핑, 패스, 볼운반 뭐하나 안되는것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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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Lv.23 / 6,278p
댓글 1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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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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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절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었는데, 소수의 당사분들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셔서 좀 놀랐었네요. 당시 포그바에 대한 여론이 워낙 좋지 못하던 시기였어서 포그바의 실력이 평가절하되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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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프리시즌에 토트넘이랑 붙었을때 좀 괜찮았죠. 2군급 스쿼드였지만.. 저도 살짝 혹했었는데 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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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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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는 그래도 간간히 나와서 괜찮은 모습 보여줬었죠. 윙백과의 캐미가 좋다는 평도 많았었구요. 마르키시오 덕분이었던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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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제 개인적인 평으로는 '장기 이탈한 선수 치고는 선방한다' 였고, 메짤라라기 보다는 제 2의 윙백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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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콰드라도와 비슷하게 측면 넓은 공간을 커버해서 반대편에 수적 우위를 주는게 장점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그 넓은 공간에서 민폐끼치는 선수가 되어버린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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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제 생각에도 포그바 평가절하의 일환이 아니었나 싶긴한데

요즘 포그바 맨유에서 하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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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아사모아가 주전급 선수라고는 생각안했네요. 그래도 백업 멤버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그정도도 못해주니

포그바 아니라 그냥 보통 미드필더 아무나 대려놔도 아사모아보다는 잘할거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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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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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사모아 진짜 믿고 볼때가있었는데 뭐가문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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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이 정도로 못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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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1-09 파벨 네드베드Kei
2016-09-19
전 포그바 평가절하라기보다는 아사모아가 그전에 보이던 모습을 기대했던거라 보네요! 저도 그렇고... 축알못이었나봅니다ㅠㅠ 사실 아사모아 한창때는 포그바보다야 못하지만 상당했죠. 쫄깃쫄깃한 피지컬에 센스도 있었고ㅠㅠ 근데 지금은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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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아사모아는 살을좀더 빼서 날렵해질필요가 있는거같아요 둔탁하고 항상 무거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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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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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보다는 마르키시오의 빈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있었다면 좀 더 낫긴 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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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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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꾸준히 포그바가 100m 정도냐에는 의문을 갖긴햇는데

그거랑 별개로 아사모아로는 에이스급이라는 포그바 메꾸긴 힘들었다고 생각....

 

그래서 이과인, 피야니치 추가된 시점에서

포그바와 별개로 이과인 샀다는 돈으로 타리그 상급 미드필더(마투이디라든가 구스타보라든가)

하나 정도 추가했어야 전체적인 전력 공백이 메꿔졌을거라 보는데

결과적으론 그만큼의 돈을 못 끌어왔단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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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사실 아사모아 정도면 맑 복귀하는 동안 어느 정도 뻐길 수 있는 수준은 된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사모아는 그때 아사모아가 아니였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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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갓사모아에서 부상 당하고 주전으로 밀리더니 백업수준에서 지금은 백업으로 쓰기에도 민망한 수준..
우디네세에서는 중미 윙백도 보고해서 멀티플레이어로 준수했지만
유베오고 윙백으로 포지션이 고정 된거나 다름없었고 몇년만에 주전으로 미드라인 잡고 서는건데 못하는건 당연하다고 봐서..
그래도 이정도로 못할줄이야..
부상이후 정말 가버린듯..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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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아사모아가 메꿔줄 순 없죠. 피야니치라면 다른 방향으로 메꿔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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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아사모아 대신에 페레이라가 남았더라면 참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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