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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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4일 00시 52분

이해는 갑니다만 팀에서 4년 뛰면서 팀의 핵심이었던 선수고

저를 비롯해서 여전히 포그바를 좋아하는 이용자가 있습니다.

포그바에 대한 감사나 추억을 이야기하면 

그냥 저 사람은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포그바가 유베 생활은 지옥이었다 하고 나간 것도 아니고

팀에 대한 리스펙트가 모자르다고 4년 간의 기여도 무시하는건 좀 슬프네요.

 

당사 이용자 중에 포그바를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주시고

그 사람들을 쉽게 상처입히는 그런 발언은 좀 자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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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Lv.23 / 6,278p
댓글 5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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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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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내로남불이라고 생각해서...

포그바 비난은 지양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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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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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른거죠. 저는 아직도 휴가드립친거 생각하면 열이 뻗치는데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하지말아달라니요.
그냥 저 사람은 저렇게 화가나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세요. 당사에서 그 정도도 못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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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본문에 분명히 써놓았습니다.

그 사람이 좋아한다고 하면 그냥 저 사람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달라고요.

좋아하는 사람이 난 좋아 하면 그냥 어 저 사람은 포그바 좋아하네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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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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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네. 제 말이 그 뜻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면 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면 됩니다. 근데 본문에 자제해달라고 하셨잖아요? 전 그거에 대한 답을 한겁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비난글을 그런가보다 넘기면 되는거고 싫어하는 사람은 옹호글을 그런가보다하고 넘기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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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에서 서로간의 배려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포그바욕 그만하라고 계속 글이 올라오던거도 아니고 작성자님도 참다참다 올린거 같은데 서로 이해해가야하는거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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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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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가 떠나라고 했나요? 어이가 없네요. 서로의 인식이 다르니까 대상에 대한 적대심이 다른거죠. 위에도 썼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 좋아하는 사람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시라는 겁니다. 저도 아래처럼 느그바니 뭐니 하는 말은 피해야하지만 포그바를 응원하지 않을거란 글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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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자유로운 의견개진과 상호간의 배려간의 충돌은 모든 커뮤니티가 가지고 있는 걱정거리중 하나지요. 커뮤니티에서는 이것을 적극적으로 막느냐 아니면 회원간에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개선이 되느냐 혹은 아예 이야기 자체를 꺼리느냐 등등 여러방면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요. 기본적으로 유베당사는 자유로운 토론분위기를 지향하는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당장은 얼굴 붉혀도 서로서로 이야기 하면서 푸는 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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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자유로운의견나눔은 가능하다봅니다. 하지만 인터넷 특성상 다수의 의견에 의한 소수가 당하는 공격적 포지션은 지양해야죠. 작성자분은 쓰지말라 강요한게 아닌 피곤해하는 사람들 입장을 생각해달란건데 내가 싫어서까겠다는데 왜 참견이냐 이런 뉘앙스면 이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란 얘기란 말이랑 같아진다는거죠.

아래 댓글에도 썻지만 서로 적당선만 지킨다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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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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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당사에서 할거면 느그바라는 말은 쓰지 말아야죠.

느그바라는 말 자체가 리버풀같이 맨유팬들한테 당한 사람들이 역관광하려고 쓰는말인데 그 말이 유베당사에서 왜 나옵니까? 초록창에서나 볼법한 글이 당사에서 보이니까 당혹스럽네요. 

당분간 맨유는 챔스에서도 만날일 없고 그냥 유베랑 아무상관없는 팀이죠. 포그바가 그냥 타팀선수라고 치면 유베선수도 아닌 타팀선수가 못할때마다 왜 여기서 까야됩니까? 맨유 까고 놀려면 EPL팬사이트가서 하시거나 초록창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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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제가 느그바란 말을 썼나요? 제가 마치 느그바란 말을 쓴 것처럼 쓰셨네요. 저도 느그바란 말 안 써요. 저도 그렇게 원색적인 비난 싫어합니다. 상당히 공격적으로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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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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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순히 포그바 욕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느그바라는 말까지 나오니까 자제해달라는겁니다.

azzurrifinal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죠. 초록창 가라는건 그런 사람들한테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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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아니 지금 저한테 초록창으로 가라고 하셔놓고 아니라니 어이가 없네요. 저도 분명히 말하는데 느그바같은 비난 싫어하고 어느 정도의 비판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한테 하는 말이 아니면 말끝을 가세요라고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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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1:1채팅도 아니고 게시판에다 쓴글이고 다같이 보라고 쓰는글이니 당연히 azzurrifinal님도 해당됩니다. 이해가 잘 안되시나요?

'님한테만' 하는 말이 아닌데 왜 괜히 혼자 찔려가지고 해라마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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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포그바가 그냥 타팀선수라고 치면 유베선수도 아닌 타팀선수가 못할때마다 왜 여기서 까야됩니까? 맨유 까고 놀려면 EPL팬사이트가서 하시거나 초록창을 가세요. -> 이 말이 콕 찝어서 한 말이 아니면 뭐죠? 제가 찔릴 일이 없는데 왜 찔립니까? 본인이 쓴 어미가 어떤 방향인지 읽어는 보셨어요? 제가 쓴 말 이해 안 되세요? 지금 본인이 쓴 어미는 저한테만 쓴건데 그것도 모르고 쓰셨어요? 게시판에다 썼다고 모든 글이 모두다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그리고 해라마라가 아니라 알려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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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저야말로 아주리파이널님의 반응이 이해가 안되네요.

하지마세요 -> 해라마라 아닙니까?

 

안공태님이 하신 실수는 아주리파이널님의 리플에 답글 형식으로 해당 리플을 달았다는거고

본인이 이미 아주리파이널님한테 한 말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아주리파이널님도 본인이 느그바라는 말을 쓴 적이 없다고 인정했는데

그게 왜 아주리파이널님한테 한 말이라고 확정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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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안공태님은 제가 느그바란 말을 안 썼다고 얘기하기 전에 해당 리플을 다셨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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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안공태님이 오해 할 만한 상황을 만들긴 했지만

본인이 아주리파이널님한테 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시잖아요.

 

그걸 나한테 해놓고 안했다고 그러냐고 공격적으로 나오시는 중이고.

 

제가 볼때 안공태님의 실수는 아주리파이널님의 리플에 답글로 리플 작성한 거고

본인이 아주리파이널님한테 한 말이 아니라고 해명까지 하셨는데요.

해명을 했는데 그 해명을 용납 못하시는 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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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알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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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맨유 까고 놀려면 EPL팬사이트가서 하시거나 초록창을 가세요."

-> 여기서 제가 말하는 당사자는 '맨유까고 노는 사람들'입니다.

"초록창 가라는건 그런 사람들한테 하는 말입니다."

-> Azzurifinal님이 '맨유까고 노는 사람들'이면 똑같이 해당되겠죠.

 

그리고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azzurrifinal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죠. "

->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azzurifinal님을 특정해서 한 말이 아니다.

 

이제 이해가 되셨습니까? 제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자기한테 한 말로 보인다는건 그냥 님의 착각일 뿐입니다.

정중하게 말씀드렸는데 또 답글 다시는건 꼬투리잡기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애초에 저는 azzurrifinal님이 포그바에 대해 무슨 글을 썼는지 상관없이 그냥 제 생각을 썼을 뿐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왜 나한테 이러냐고 하시니 저렇게 답변한건데 그걸로 뭐라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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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알겠습니다. 다만 다음에는 목적어를 분명히 쓰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오늘처럼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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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애초에 저는 주제에 대해서 얘기한건데 그걸 자기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신게 잘못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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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저기요. 제가 받아들인다고 했잖아요. 그냥 서로 조금씩 오해있었다고 하고 받아들인다고 하고 끝내면 안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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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차암....ㅌㅋㅋㅋ 포그바 하나 때문에 당사분들끼리 싸우고 그럽니까???
이미 간 선수고 그로인해 우리팀은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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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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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언어가 문제가 아니라 요 밑에 글에 대해서 얘기한겁니다.

EPL팬들 깐다고 별 이유도 없는데 느그바 느그바 거리면서 따라까는게 문제죠.

맨유보라고 느그바라고 하는건가요? 유베당사에서 맨유보라고 글을 쓰는건 바보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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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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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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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잘못이라고 한 적 없구요. 이해했으면 된건데 왜 자꾸 꼬투리 잡으시는지?

코망이랑 k리그 얘기가 왜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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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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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4년간의 기여도를 무시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당연히 4년간 유베 있으면서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냈죠. 근데 떠날당시 sns 언플에 휴가드립에 뱀무늬 스크래치는 화 날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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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저도 포그바 쉴더였다 지금은 그러려니 하는 입장이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적당한선에서 까는것도,좋아하는것도 서로 이해했으면 하네요... 뒷통수 맞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겠지만 포그바가 맨유에서 못한다고 한가지 주제로 비아냥대는 글들이 꽤많이 올라오는것도 사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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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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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를 지지하는 님처럼 포그바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분들도 적정선 이내에선 포그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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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느그바가 "너네 포그바" 라는 말 아닌가요? 다른 뜻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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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기본적으론 맞습니다.
조롱의 의미로도 쓰이죠
날두가 잘할때 우리형 호우 ㅋㅋ
하던걸 .. 부진할땐 느그형 뭐하냐
이런식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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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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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얘기가 나오면 쉴더가 됐든 까가 됐든 머리가 복잡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저는 후자쪽에 가까운지라 관련글 나오면 좀 까칠하게 나오는 편이지만 그동안 포그바가 보여줬던 4년동안의 공헌과 그러한 포그바를 좋아하는 분들에 대해서 전혀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좋든 싫든 포그바가 그동안 쌓아온 업적의 한 조각이였으니까요. 전에 맨유경기만 했다하면 포그바글이 넘쳐흐르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전 포그바가 잘하든 못하든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그런 글들 속에서 너무나 다양하고 격한 감정들이 혼재되어 있다보니까 보는데 상당히 피로하더라고요. 글을 쓰고 그 글에 대해 피드백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저도 아주 부족하게나마 똑바로 보려고 노력할 수 있게 되었는데 솔직한 심정으론 아직도 힘들어요. 그렇게 좋아했던 선수가 다른 유니폼을 입고 행복하다는 것이요. 각자 사람마다 사람을 떠나보내는 방법이 다르지요. 한쪽은 그동안 있었던 좋은일들을 생각하면서 떠나보내고 한쪽은 마지막 모습을 생각하면서 떠나보내고요..... 그냥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 보여요. 느그바란 단어도 받아들이는 당사분들의 생각이 가지각색일 것이고요. 그것에 대해 이러자! 하기엔 또 그만큼의 반작용이 생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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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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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가 우리 팀에서 뛰어왔던 동안, 그리고 다시 떠난 지금까지

잘 해준만큼 칭찬했고,

못난 모습 보여준 만큼 나무랐다고 봅니다.

도를 지나쳤다고 할 만큼 원색적인 비난이 있었을까 싶군요.

 

물론 이번 여름 이적시장 이후로 우리 입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가 없기 때문에 좋은 소리가 안 나왔다고는 생각하지만요.

하지만 딱히 도를 넘어선 비난은 없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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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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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간 선수인데 왜이리 아직도 관심이 많으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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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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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각자의 생각이 있고 그걸 표현하는데 "왜곡, 근거없는 무분별한 비난등" 상식선에서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 선에서의 표현은 굉장히 발전적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포그바의 지난간 공을 인정해서 옹호하는 분들도 계실것이며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겁니다.
얘기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해 나가려는 자세가 필요해보이네요.
포그바의 언론에서 비춰진 마지막의 모습들이 그간 우리클럽에서 해주었던 공헌들을 한순간에 다 지워버렸습니다.
그가 그렇게하고 떠난게 저도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기억하는 이들은 기억하죠. 그냥 인정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너무 "내 생각은 이런데 넌 왜 이러냐?"라는 식의 글은 그다지 보기 좋지 못하네요.
여긴 포그바 옹호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도, 안티 사이트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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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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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해피
뭘또 이런걸로 불쾌해 합니까.
당사분들마다 입장이 다를수도 있는거 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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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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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인물에게 망해라나 축구 사이트에서 비난으로 이용되는 '느그'라는 수식어를 쓰는게

사회선 안에서 올바른 행위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건강한 토론, 정당한 비판, 적절한 수위.

이게 지켜지면 저도 이런 말 안합니다.

 

다만 사이트 개설자 레벨에서

그런 발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면

뭐, 그런거겠죠.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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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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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님 주관적인 생각이죠. 제 경우에도 딱히 포그바가 실력이 좋아서 빨아주는게 아닌데요. 딱히 찬양한 적도 없고. 

포그바가 절대 나가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셨다면 배신당한 마음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얘는 언젠가 나갈거라고 이미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래도 유망주시절에 프리로 합류해서 챔결과 알레그리 감독때까지 계속 남아서 중원에서 한 몫해준게 감사할 뿐이죠. 그냥 딱 그뿐입니다. 제가 포그바 쉴드를 잠깐 치긴 했어도 유벤투스 구세주 포그바 이따위로 생각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이탈리아 현지팬들 이중잣대도 별로 마음에 안들었구요. 개인적으론 구단에서 진짜 적극적으로 포그바를 잡은것도 아닌것같아서 이적한거 어느정도 이해하구요. 트윗질이 문제였긴 하지만 누가 먼저가 됐든 서로 기분 상할 근거는 충분했다 봅니다.

 

그리고 유로파 수준의 팀 어쩌고 하는 얘기는 개인적으론 불쾌하네요. 포그바가 유벤투스 왔을때 유벤투스의 지위가... 뭐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당시 퍼기경의 맨유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라고 봅니다. 아무리 유망주래도 공짜로 얻은건 유벤투스도 확실히 이득이고, 성장한 후의 활약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그런식으로 생각 안했음 좋겠네요. 누워서 침뱉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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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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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글쎄요...

유벤투스가 세리에B에서 세리에A로 올라온것처럼 맨유도 밑바닥 찍고 유로파권에서 다시 챔스권으로 올라오려는 과정에 있죠. 

뛰던 팀에서 계속 챔스우승 노리는것도 좋지만 명가재건을 위해서 뛰는것도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죠. 세리에B에서 뛰던 선수들 중 상당수는 승격 후에 이적했는데 그 선수들의 노력은 사라지는건가요? 어떻게보면 그 때 용병들이 노력했던것처럼 포그바도 그렇게 맨유를 위해서 뛰어주는겁니다. 

너무 상황을 자기 좋을대로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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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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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그냥 모순인것 같아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실력만 보고 선수 응원하는게 싫다면서 실력만 보고 팀 응원하는것 같네요. 그냥 댓글 안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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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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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논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는듯...

님 의견이 이유가 있듯 제 의견도 이유가 있습니다. 그냥 인정하면 되는데 계속 말 꼬투리잡는게 절대로 좋은 토론태도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6연패님이 논리적인척 얘기하려고 해도 태도가 초딩식이면 받아들일 수가 없죠.

그런식이면 저도 님 의견 무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후에 6연패님 댓글다는건 무시할테니 그렇게 알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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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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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저번 시즌에 에르나니스는 너무 심하게 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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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평소엔 아무 말도 안하다가 깔때만 몰려들어서 까는 사람들도 개인적으론 정말 싫습니다.

그건 그 사람의 인성이 덜된거죠

VR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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