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1일 11시 43분

디발라 최적의 포지션과 롤이 어딜까요

 

솔직히 지금 하고있는 롤과 포지션이 디발라한테 최적화 되있는 포지션은 아닌 것 같아요.

 

디발라 플레이보면 잘한다 잘한다 하는데 뭔가 자기한테 잘 안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랄까

 

지금 4231이 알레그리가 찾은 이과인 만주키치 디발라 피아니치를 함께 기용할수있는 최적 포메이션 같은데

 

저는 향후 미래를 봐서 디발라한테 맞는 최적의 자리를 찾아서 계속 키우는게 나을 것 같다고 봅니다.

 

기존의 포메였던 세컨 톱이 디발라가 보여줬던 가장 이상적인 포지션이라

 

저는 원래 우리 색깔대로 4312로 가고 미들진 뎁스를 다시 두껍게 하거나

 

아니면 433 디발라 오른쪽 SS 는 정녕 안되는건가요..

 

산체스 오게되면 산체스 이과인 디발라.... MSN 에 버금가는 너무나도 환상적인 남미라인이 완성이 될텐데ㅠㅠ

 

아 혹시나 알레그리감독이 나가게된다면 트렌디한 감독이와서 새 옷을 입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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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정강이샷 Lv.9 / 97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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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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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4321의 2자리에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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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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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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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제 포메이션 4231이지만 거의 442랑 다를거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자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디발라 자체가 너무 자주 내려오는 이상 굳이 사이드에 놔둘 필요성을 찾지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론 원톱시켜서 강제로 라도 조금 덜 내려오고 좀더 슈팅 자주 할 수 있는 위치였으면 좋겠지만 그건 이과인 비싸게 팔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네요

그리고 더이상 윙어 없는 전술은 보기 싫어서 중미 4명 쓰는 4312 같은건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러면 또 스투라로니 케디라니 이런 공격력 떨어지는 서수들이 사이드로 벌어지거나 침투 주구장창 할 텐데 그만보고싶네요
저런전술 써도 게임이 아닌 현실에선 어차피 사이드 공간 쓰게 되는데 그 위치에 콰드라도나 만주키치 같은 공격수 쓰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보면 현제 전술 안좋게 보는 분들 많으신데 전 윙어 있는 전술 쓰기 시작한 현제가 콘테 3백 이후 가장 보기 좋고 경기력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콘테 3백때 부터 너무 올시즌 초까지 답답한 경기력이였던 원인을 전 윙어의 부재라그 생각했습니다
그뎐이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축구의 기본은 지키는 영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격은 공격력있는 선수가 하는거 보고싶어요

그쵸 사실 뭐 442와 4231이나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강팀상대로도 제대로 효과볼수 있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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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저도 지금 미드진으로는 4312 너무 답답합니다. MVPP 밸런스 버금가는 조합아니면 답답하죠.. 베라티 톨리소 코바시치 이런 선수들이 온다면 충분히 다시 살릴수 있다보구요. 근데 저도 이제 유베가 전형적인 윙포 쓰는 전술 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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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저는 지금자리가 가장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요즘 시대에 윙어없는 전술은 정말 힘들뿐더라 4312는 1자리에 전성기 카카 , 현재 메시가 아니면 너무 힘든포지션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저는 디발라가 윙에 있으면 본인장점들 사라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본인장점중 하나가 플레이메이킹인데 투톱이나 공미에 놓는게 최적화죠.. ( 사실 세컨스트라이커나 공미는 숫자놀음.. ) 게다가 피아차 , 오르솔리니부터 윙어수집하는거보면 보드진들도 이미 내년부터는 윙전술을 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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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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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윙어로 뛰기엔 기동력이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라 플메와 득점 둘 중 한 가지는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컷인 플레이도 많지가 않구요.

지금처럼 동선을 최소화하여 다재다능함을 살리는게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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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투톱에서 전방공격수
본인이 슈팅 많이 쏠 수 있고, 파트너가 헤더로 잘 떨궈주면 금상첨화
디발라는 역시 투톱 빅 앤 스몰에서 스몰... 숫자놀음인 것 같지만 올시즌은 확실히 2선 공미롤이다 보니 득점이 많이 줄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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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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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챔스 13경기 2득점 1PK로 유럽 대회 득점력이 그리 훌륭한 편은 또 아니라 이과인처럼 득점에만 집중시키기도 참 애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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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디발라야 팔레르모시절이나 우리팀이적 첫시즌만 보더라도 득점력은 확실한 선수죠 이번시즌은 팀전술때문에 확실히 득점수는 떨어진듯 윗분말처럼 디발라는 투톱이 젤 어울리는데 또 이과인은 원톱이 가장 어울리죠.... 과인이올때 아르헨듀오 투톱 터지길고대했는데 터질듯터질듯 결국 안터졋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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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챔스 첫시즌 7경기 1득점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디발라의 챔스 득점력에 대해선 아직 의문을 가지고 있구요.

이과인과의 궁합의 경우 둘의 겹치는 단점이 너무 많다는 생각입니다.
첫시즌은 좀 봐줘야죠 ㅋㅋ 뮌헨전에선 너무 얼어있어 별로기도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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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첫시즌으로 퉁치기엔 2교체로 뛴 자자와 비슷한 수준이라 ㅠ
약체팀과의 경기에서 분명 못 넣어준 부분도 있었구요. 개인적으로 이과인 영입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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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지금 롤 자체가 득점에 집중하는 롤이 아니지않나요. 지금 솔직히 중원에 탈압박이 가능한 미드가 맑 밖에없는데 부상에 시달리고 피아니치나 케디라는 부족하고.. 그나마 디발라가 밑에까지 내려와서 풀어주고 플레이 메이킹 위주로 하려다보니 득점력이 줄어들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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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투톱으로 뛰었던 지난 시즌을 포함하여 얘기하는 것입니다. 지난시즌 1득점, 올시즌 1득점 1P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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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말씀하신대로 챔스에서는 활약이 미비해서 할 말이없네유.. 저도 보면서 의아에했는데 

근데 초반에 디발라가 2톱체제 적응못하고 중반부터 터지기 시작했는데 그게 챔스에 작용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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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적응기라 볼 수 있는게 초반 교체로 뛴 2경기까지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후 맨시티전은 힘들더라도 글라드바흐, 세비야와의 경기에서는 해결사 역할을 해줬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자라는 같은 시기 들어온 확실한 비교군이 존재하기도 하구요. 만주키치는 부상으로 출전도 적었죠.

 

여튼 이과인까지 존재하는 상황에서 스코어러보다는 다재다능함을 살리는 편이 더 낫다고 봅니다. 벌써 3골로 적응기임에도 확실히 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구요.

저번 시즌 19골이었나요.. 저번 시즌 생각해보면 득점력도 꽤 있다고 생각되는데 ㅠㅠㅠ
올해는 부상 이후 좀 날리는게 많긴 하더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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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리그 득점력은 준수한데 챔스가 유난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도 4명의 스트라이커 중 득점력이 가장 떨어졌었구요.
역시 챔스는 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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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지금 자리에서 딱히 득점을 못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978분동안 7골 넣었는데 말이죠... 오히려 디발라가 없을 때의 4231 대책을 세워야하지 디발라가 4231에서 안 맞는 건 또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한번 당사에 글을 올릴까 했던 주제네요. 저는 선수의 미래나 구단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톱의 자리에서 성장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다재다능한 선수이고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처럼 포메이션에 맞춰서 쓰다보면 가진바 포텐을 모두 못 터트릴꺼 같아요. 디발라가 종신계약해서 발롱도르 드는 날을 꿈꿔봅니다ㅠㅠ
저는 433의 오른쪽 윙포워드도 시도해볼만 하다고 봐요.
아르헨티나에서 경기력이 안좋긴했지만 애초에 그 팀에서는 이과인 아게로도 다 존못이 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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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공감합니다ㅋㅋ다들 국대팀만 들어가면 메시 말고는 각자 위치에서 무너지는지라..ㅋㅋ 

본격적으로 디발라 오른쪽 쓰고 433으로 갈라면 다음시즌에 미드진 강화는 필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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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오른쪽 윙포워드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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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최근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아주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투톱에서의 플레이와는 같지만 다르달까요. 득점에 관여할 여지가 조금은 줄었지만, 빌드업에 조력하고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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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디발라가 지금 플메나 공미역활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고 다재다능한 플레이어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팔레르모때부터의 디발라를 보면 확실히 돌파력도 폭발력있고 득점력이 상당한 선수입니다.

향후 미래를 봐서 디발라의 득점력을 살릴수 있는 롤을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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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세컨톱이 파괴력이 가장 세지만 지금 룰이 디발라에게 부담되는 역할같진 않네요. 근데 디발라를 세컨탑 세우기위해 쓸만한 전술이 지금 유베엔 없다고 봐요.. 네디-카모급 윙이나 MVPP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이상 4312나 41212같은 형태는 거의 쓰기 어려울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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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현재는 지금 전술이 최선이죠. 디발라도 지금 롤에 잘해주고 있구요.
다음 시즌에 선수들 영입하는거 봐서 디발라 롤도 좀더 공격적으로 바꼈으면 해서요 ㅋㅋ
문제는 디발라 트레콸에 세우면 나머지 두명의 미드필더가 수비부담이 너무 커져요. 그래서 윙주키치를 하는 이유도 있죠.

더구나 피야니치도 같이쓸거면 더 애매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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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디발라는 세컨 스트라이커가 최선이고 공미자리가 윙어자리보다 더 맞아 보입니다. 윙어와의 스위칭 하면서 플레이하는 선수라 윙도 가능할텐데 디발라의 능력을 가장 많이 살릴 수 있는 자리가 지금 자리거나 그 앞선의 스트라이커 자리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자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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