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2nd 엠폴리 - 유베 0 - 4

완벽했던 유벤투스는 전반 6분이라는 시간에 세골의 폭풍을 몰아넣었고 후반에 네번째의 골을 넣으면서 엠폴리를 추락시켰습니다. 빛나는 그리고 집중한 플레이에 이뤄진 4-0의 승리였습니다. 트레제게는 두개의 골을 성공시켰고 흑백의 옷을 입은채 99번째의 골을 넣었습니다. 카모라네시는 이탈리아를 위해 넣었던 한골과 포함에 이번주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비에이라는 환상적인 움직임뒤에 그의 챔피언쉽 첫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카펠로의 편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그들의 승점 3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네드베드와 카모레네지의 서포트를 받은 이브라히모비치와 트레제게는 투스칸의 방어를 계속 압박했고, 에메르손과 비에이라는 미드필드를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페소토, 칸나바로, 코바치와 잠브로타는 아비아티의 골문을 같이 포백포메이션으로 잘 지켰습니다.

비안코너리를 위한 첫 점수는 전반 11분에 비에이라가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미드필드에서 부터 공을 서브해주고 나중에 박스 가장자리에서 오른발로 강슛을 날린 트레제게에게 어시스트 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스코어는 14분에 네드베드의 코너킥을 받은 비에이라가 살짝 밀어 넣어서 두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6분에는 카모라네시가 미드필드서부터 드리블해 들어가서 슛을 때린뒤 공이 코다에 의해 굴절되어 들어가면서 0-3이라는 점수가 쓰여졌습니다.

전반 중반쯤 엠폴리의 반응이 시작되었고, 알미론의 23분 슛팅과 리가노의 29분 헤딩이 있었으나 두슛모두 골문을 벗어났습니다. 서포터들을 기품있는 플레이로 만족시켜주는 유벤투스를 곤경에 빠트린다는것은 정말 어려운일이였습니다. 28분에 네드베드-트레제게-이브라히모비치의 플레이, 그리고 비에이라의 분발등이 그런 플레이였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발자레티가 페소토와 교체되었었고, 후반 8분 리가노의 위험한 공격이 있었으나 유벤투스는 쉽게 게임을 다시 조종하기 시작했습니다. 5분뒤에 이브라히모비치는 네번째골에 거의 가까이 갔지만 스웨덴 플레이어의 헤딩을 로디가 걷어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네번째 골은 16분에 왔습니다.: 아비아티의 롱 킥을 받은 네드베드는 트레제게에게 서브해줬고 그의 발리슛은 베르티를 꺾었습니다. 프랑스 스트라이커는 나중에 근육 문제로 인해 잘라예타와 교체되었지만 그는 흑백유니폼을 입고 99골의 영예에 다달았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와 교체되었던 무투와 네드베드 그리고 잘라예타는 모두 골을 넣으려고 했고, 아비아티는 가스파렌토의 골을 노린 슛을 멋지게 막아내면서 게임은 막을 내렸습니다.

EMPOLI vs JUVENTUS 0-4
GOALS: 11’fh e 14’sh Trezeguet, 14’fh Vieira, 16’fh Camoranesi
EMPOLI: Berti, Buscé, Coda, Pratali, Bonetto, Ficini, Almiron, Lodi (12’sh Serafini), Vannucchi (36’sh Moro), Tavano, Riganò (20’sh Gasparetto). Manager: Somma. Substitutes: Balli, Vanigli, Ascoli, Raggi
JUVENTUS: Abbiati, Pessotto (1’sh Balzaretti), Kovac Cannavaro, Zambrotta, Camoranesi, Vieira, Emerson, Nedved, Trezeguet (25’sh Zalayeta), Ibrahimovic (15’sh Mutu). Manager: Capello. Substitutes: Chimenti, Gladstone, Blasi, Giannichedda.
REFEREE: Dattilo
YELLOW CARDS: 6’sh Fic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