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4th 우디네세전 리뷰

우디네세를 이겨낸 유벤투스에게 또하나의 귀한 승리가 돌아왔습니다 비에이라의 37분 멋진 득점으로 인한것이였습니다. 카펠로는 블라시를 다시한번 오른쪽 윙백으로 기용하였고, 미드필더 지아니체다의 첫 경기로 에메르손과 비에이라를 서포트하도록 등용해보았습니다. 공격은 델피에로와 이브라히모비치가 맡았으며 13분부터 데 상티스를 나오게 하는 이브라히모비치의 공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7분에는 네드베드가 Felipe의 실수를 잡아내어 이브라히모비치에게 패스했고, 이브라히모비치는 오른쪽 로빙을 위쪽으로 슬라이스하여 보내었지만, 위로 빗나갔습니다. 전반전 아비아티에게 유일한 위협이였던 슛팅이 몇초후에 Vidigal의 발끝에서 먼 거리에서 터져 나왔지만, 막혀버렸습니다. 21분에는 델피에로와 이브라히모비치의 멋진 주고받기가 있엇고, 컨트롤을 잃어버린 이브라히모비치가 공을 뺴앗겼습니다. 일분후에는 스웨덴선수가 캡틴에게 공을 밀어줬지만, 왼발슛팅이 막혔습니다. 그리고 37분에 드디어 마땅한 어드밴티지가 유벤투스에게로 넘어왔습니다. 블라시의 드로인을 받은 델피에로가 베이에라에게 살짝 떨어뜨려주고 그가 가까이에서 골문안으로 넣었습니다. 프랑스의 미드필더에겐 이것이 4경기에서의 2골이였습니다. 점수를 두배로 늘릴 수 있었던 이브라히모비치의 슛이 데 상티스에게 막히면서, 전반은 끝이 났습니다.

후반의 시작과함께, 유벤투스는 다시한번 11분에 에메르손의 멋진 프리킥 패스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공을 받아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코스미(우디네세 감독)의 스쿼드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21분에 Di Michele이 왼쪽으로부터 박스로 진입했으나 칸나바로의 멋진 수비가 있었고, 23분에 Di Natale의 크로스를 코바치가 멋지게 받아내면서 좋은 선방을 보여줬습니다. 아비아티에게 가장 어려웠던 슛은 30분에 Vidigal이 장거리에서 Rossini의 드로우인을 받고 때린 슛이였습니다. 유벤투스는 다시 경기 주더권을 잡고는 37분에 카모라네시의 서브를 받은 이브라히모비치가 골을 노렸지만, 오른발 슬라이스슛이 골대 위로 넘어갔습니다. 비에이라도 헤딩으로 다시한번 골을 43분에 노려보았으나, 타겟밖으로 나갔습니다.



UDINESE – JUVENTUS 0-1
GOALS: 37’fh Vieira
UDINESE: De Sanctis; Bertotto, Natali, Felipe, Pinzi (20’fh Zenoni); Vidigal, Obodo (1’sh Rossini), Muntari, Candela; Di Natale, Di Michele (33’sh Barreto). Manager: Cosmi. Substitutes: Paoletti, Motta, Sensini, Mauri.
JUVENTUS: Abbiati; Blasi, Kovac, Cannavaro, Zambrotta; Giannichedda, Emerson, Vieira, Nedved (26’sh Camoranesi); Del Piero (26’sh Zalayeta), Ibrahimovic. Manager: Capello. Substitutes: Bonnefoi Chiellini, Pessotto, Balzaretti, Mutu.
주심: Ayroldi
옐로카드: 23’fh Obodo, 18’sh Bertotto, 22’sh Natali, 26’sh Ned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