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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좋은 결과를 얻어냈고, 인터와의 간격을 6점 차이로 벌렸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를 조금더 편하게 경기를 할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계속 플레이 해나가야 할것입니다. 챔피언쉽이 길기 때문입니다."
파비오 카펠로는 인터와의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쉽게 나타내진 않았지만 그의 선수들에게 환상적인 성과를 칭찬했습니다.
"우리는 멋진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리의 팀정신과 결심을 증명했습니다. 미드필드는 전반전동안 대단했습니다. 비에이라와 에메르손이 훌륭하게 플레이 해줬습니다. 사실 아비아티부터 공격진까지 모두 잘 해 줬고, 그들의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그런 결심으로 플레이 하지 않는다면, 이런 경기들은 이길수가 없습니다."
비안코너리는 그들의 홈 델레알피에서 몇번의 승리를 빼앗아간 인터에게 복수를 했습니다.
"이 경기는 지난 세 홈경기를 모두 이겼던 인터를 이겼다는점에서 중요합니다. 우리는 코스를 변경해야했고, 우리는 멋진 퍼포먼스로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팀의 능력과 팀정신의 덕분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진짜 팀이라는것을 증명했습니다."
번역: 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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