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4] 키엘리니, "벤치 데우는데 지쳤다."

지오르지오 키엘리니가 유베에서 뛸 자리가 없다면 로마로 가고 싶다고 경고했다.

"나는 유베가 8경기를 가졌음에도 내가 1분도 플레이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받아드릴 수 없다.

"차례를 기다려야하고 내가 아직 어리다는 것을 알고있다. 하지만 나는 뛰고 싶다. 클라우디오 젠틸레가 나에게 내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준 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만약 상황이 별로 바뀌지 않는다면 딴 팀 보내달라고 할것이다."


"파비오 카펠로는 나에게 말을 걸지 않지만 그건 그냥 그의 스타일이다. 만약 내가 나의 잠재력을 카펠로에게 보여주지 못했다면 그건 나의 잘못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지안루카 잠브로타가 주전이지만 스쿼드 로테이션 덕분에 찬스가 생길 줄 알았다."

"로마에 가면 적절할 것 이다. 나는 내가 진작에 유베의 상황이 어떤지 보고 로마로 가지 않았던 것에 후회하고 있다. 하지만 그건 나의 선택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