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4] 트랍, "유베가 적절하다."

지오반니 트라파토니는 파비오 카펠로의 유베가 '더블'을 할 수 있다고 믿고있다.

"이 유베는 내가 코치했던 유베를 생각나게 한다."

"나는 4 종류의 유벤투스를 코치했다. 첫 번째는 완전한 이탈리안이었고 두 번째는 도메니토 마로키노와 피에트로 파올로 비르디스가 많이 뛰었던 스타일이었고 세 번째는 플라티니와 보니엑과 함께였고 네 번째는 로베르토 바지오, 안디 뮐러, 그리고 지안루카 비알리와 함께였다. 네 번 다 우승했다."


"최근 라인업은 마치 탱크같다. 피지컬과 테크닉이 강하고 그들의 능력에 확신이 있다."

"나의 첫 유베의 선수들은 안토니오 카브리니, 로베르토 베테가, 클라우디오 젠틸레, 가에타도 시레아, 마르코 타르델리 그리고 프랑코 카우시오 등 이었고 매우 강했다. 카펠로의 팀은 그들과 동등하거나 어쩌면 올해 더 강하다고 증명할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