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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pi looks to Grosso
슬로베이나전을 맞는 리피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은 팔레르모 출신의 파비오 그로소를 선발로 출장시키며 또한 루카 토니의 파트너로 질라르디노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잠브로타가 오른쪽- 그로소가 왼쪽을 맡은 내 라인업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있다. 그로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하여 잠보를 오른쪽으로 돌릴 생각이다. " " (리피)
어느 쪽에서든 활약이 가능한 유벤투스의 스타의 다재다능함은 아주리에 큰 자산이 되고있다. 그로소는 최근 대표팀에서 활약을 나타내는 팔레르모 출신 선수 중 한 사람으로 오늘 렌조 바르베라 스타디움에 모인 팬들에게 영웅 대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팔레르모 소속이였던 토니 역시 벨라루스를 상대로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리피 감독은 그의 파트너로 질라르디노를 내정한 듯 두 사람을 투톱으로 내세워 연습을 가졌다. 질라르디노는 최근 밀란에서 썩 좋지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리피 감독은 이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모습이다.
아주리는 독일 행을 위하여 1점의 포인트만을 남겨놓은 상태이다.
"슬로베니아는 월드컵 행의 희망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경기할 것이다. 나는 선수들에게 슬로베니아 입장에서 그들이 얼마나 간절하게 승리를 원할 것인지 생각해보라고 일렀다. 방심은 금물이다." (리피)
한편 연습 중 마르코 마테라찌와 충돌한 파비오 칸나바로는 두통과 어지러움에 시달렸지만 슬로베니아 전에는 무사히 출장이 예상된다.
(출처: 채널 4 풋볼이탈리아/작성:유베코리아 유벤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