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논eu규정 이게 맞는건가요?

그럼 대체자로 또 누구를 데려올지도 의문인 상황이라, 최대한 주전급 보존하고 백업의 질을 늘리는 쪽으로 이적시장을 계획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더코만 영입하고 오른쪽 풀백을 새로 구하는 쪽이 맞는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일단 개인적으로 다닐루 링크가 마음에 안드는 점도 있고, 아직 산드루 사가의 결론이 나오지 않아서 섣불리 생각하기 어렵네요.

데실리오를 영입하려는건 오리에-다닐루 딜과 별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다 알베스때문..

더코 다닐루 사려고 콰드라도 파는건 개인적으로 넌센스라고 생각하네요. 

그냥 풀백만 생각해도 콰드라도 돌리는게 더 괜찮을지도요ㅎㅎ

네투는 애초에 브라질/이태리 국적이라 논EU 해당이 안됩니다.

네, 리그 내 이적은 논EU로 카운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테우스 페레이라같은 딜에도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해놓고 배후에서 바이백을 걸어 팀으로 이적시키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러면 논EU 카운트를 세지 않아요!

논이유 선수 보유수는 어떻게 영입했는지는 관계없을겁니다.
리그내에서 영입한 선수든 타리그에서 영입한 선수든 현재 스쿼드 기준으로 팀에 논이유가 몇명있냐에 따라 갈리고
팀에 논이유 선수 세명 이상이면 논이유 선수들 파는 조건으로 최대 두명까지 추가 영입할수있다는거일거에요

현재 스쿼드에 논EU 선수는

1군 스쿼드: 산드로, 콰드라도, 아사모아, 링콘

유소년: 호제리우, 마메 티암, 마테우스 페레이라

베나티아, 피야니치는 프랑스 국적을, 디발라는 이태리 국적이 있네요.

링콘, 아사모아와 유소년 선수들은 리그 내 이적이라 논EU 슬롯에 해당 없음이네요.

콰드라도는 임대왔을 때 논EU 슬롯을 차지했고, 산드로도 이적 올 때 차지했네요.

논 EU 선수를 세 명 영입할 수 있는건, 그냥 팀에 오로지 유럽국적의 선수들만 있을 때 입니다.

이 때는 아무런 제약 없이 논EU 세 장을 사용할 수 있어요.

그 외의 팀에는 조건부 제약이 붙는데, 그게 해외로의 이적/계약 만료(혹은 시즌 종료시에 예정)/EU국적 취득한 선수가 있을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 조건들이 보는 '스쿼드'의 기준이 6월 30일이라, 향후 산드로나 콰드라도의 이탈과는 관계 없이 우리 팀에 주어진 논EU 카드는 두 장이 전부이고, 더 늘릴 수는 없네요.

세리에 내 이적엔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보유에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팀에 논이유 선수가 많을때 영입에 제한을 두겠다는거죠

만약에 지금 팀에 논이유 선수가 세명 있는 상황이면

타리그에서 논이유 선수를 영입하려면 영입조건에 따라 기존 논이유 선수를 팔아야만 합니다.

하지만 리그 내의 영입은 상관없기 때문에 리그 내의 논이유 선수를 영입하면 네명, 다섯명 계속 영입할수 있는겁니다.

리그 내에서만 영입하면 팀 내에 논이유 선수가 열명 이상도 가능하죠.

보유 수라는거는 타리그에서 데려왔든 리그내에서 데려왔든 상관없이

현재 스쿼드 기준으로 봤을때 선수단에 논이유 선수가 총 몇명인가만 보는거구요.

실제로 지금 유베 논이유 선수는 네투, 산드루, 링콘, 아사모아, 콰드라도 등 세명을 넘죠

네투 링콘 아사모아 같은 선수들은 리그내에서 영입한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논이유 영입에 제한을 받지 않았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