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누치 대체로 엠레 찬 영입에 박차를 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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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4일 02시 45분

물론 엠레 찬이 보누치급 선수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엠레 찬이 가지고 있는 유틸성이 팀에 매력적으로 작용 할 거라고 봅니다.

그 와는 별개로 전술의 방향성이 바뀔 것 같은데

보누치와 키엘로가 가지고 있던 수비에서의 공격 전개를 줄이고

D. 코스타, 베르나, 디발라로 무게 중심 자체를 옮기지 않을까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보누치 사가가 이렇게 급물살 타는걸 설명 할 수도 없고요.

결국 미드필더를 쩌는 선수 하나 데려와야 문제가 해결 될 것 같기는 한데

찌라시처럼 크로스 데리고 오면 이 모든 논란이 사라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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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Lv.23 / 6,278p

댓글 8 건

2017-07-14

저는 보누치 이적자체는 못 받아들일 정도는 아니네요. 금액이 문제지...

만약에 보누치 40에 넘기고 크로스 사오면 보드진 욕 절대 못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찌라시라도 그런게 있었나요? 오늘 당사에 늦게 들어와서 글을 많이 못 봤네요 ㅠㅠ

2017-07-14

크로스 엄청 좋긴하지만 3미들쓸것같진 않아보이는데 2미들쓸때 피아니치와 겹치지 않을까요? 오히려 엠레찬같은 투지있고 수비력있는 선수가 왔으면..

2017-07-14

크로스는 피아니치 서브로 내리지 않는 이상 둘의 공존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지금으로선 급한 자원도 아니고 중복투자죠.

제일 필요한건 케디라보다 민첩하면서 비슷한 룰을 수행해줄 피지컬 좋고 활동량 많은 중미이고

그래서 링크뜨는게 은존지,엠레찬,마튀디 등이고

2017-07-14

저는 끄덕이보다 하피냐 데려왔으면 좋겠는데 한달 정도 전에 뜬 이후로 영 소식이 없네요

2017-07-14

결국 공격이 최선의 수비다 라는걸 결승 직후에 깨닫지 않았나 싶네요..

2017-07-14

은존지든 엠레찬이든 확실한 매물 한명 영입하겠죠.

지금 오른쪽 풀백하고 중미 쪼개서 사느라 5m 10m 부족해서 제대로 된 딜 안되고 있는 상황인데,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보드진이 이미 보누치가 뒷통수 깐 이상 큰 딜 하긴 어렵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빨리 거래해서 보내고 벌어들인 자금으로 중미랑 풀백 데리고와서 프리시즌 시작하기전에 팀 정비하는데 힘 쏟는걸 더 이득이라 생각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2017-07-14

제 생각엔 보누치 데실리오 사가가 수면 밑에서 오래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베르나르데스키와 더코 둘다 사려고 했던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마튀디 염가에 영입하고 이적시장 끝낼 것 같네요. 이번 이적시장 최대한 아무 기대 없이 관망하렵니다😥

2017-07-14

뭐 데실리오 싸게 사면 남은돈 + 보누치 판돈으로 중미 한명 살돈은 나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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