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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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5일 13시 34분

13일 저녁부터 14일 오후까지는 보누치 이적에 대해서

부정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납득하신 듯 보이네요.

 

아무래도 이적 진행중에, 또 이적 후에 보여준 보누치의 태도가

팀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모습이어서 그러한가 싶네요.

 

금액만 50m+ 였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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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Lv.23 / 6,278p
댓글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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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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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치과의사가 건치를 빼서 황당했는데

알고보니 충치여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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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이런거 어디서 배우시나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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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전 금액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이적도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마지막 입턴게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ㅋㅋㅋ 싸우자는거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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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이적시키는게 맞다고 보는데 협상은 너무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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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1-09 파벨 네드베드Kei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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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액에 화났지만, 선수 자체가 대체 불가능은 아니란 점
이적 전후 사정 및 이적 후 [보]의 발언이 역겨운 점
이 두개가 뭔가 납득됨과 동시에 빡침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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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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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너무 말도안된다 생각해 여전히 보드진 능력을 너무 안좋게 생각하나, 이적과정의 행보나 오늘 챔스 발언등에서 보누치에 대한 미련을 다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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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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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사분들도 지친거죠 보누치의 저런 무례하고 뻔뻔한 태도에..
7년을 지지하고 응원해줬는데 지 팀메이트랑 조금 투닥였다고 팬들에겐 한마디 말도 없이 리그 내 타팀으로 이적하고 가서는 인터뷰로 챔스우승 하러왔다 입털고 역제의로 돈은 쥐꼬리만큼 받고.. 이런 모든 것들에 심적으로 지치네요 솔직히..

뭐.떠난거는 긍정적으로 받아드릴거고..밀란은 그래봤자 밀란이기때문에 잘하는꼴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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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누그러들 때 됐지요. 대략적인 정황들도 조금씩 밝혀지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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