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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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5일 16시 39분

어제는 마로타에 대한 악평이 많았었는데

전후사정이 어느정도 오픈되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죠.

지금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팀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한시라도 일찍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올 시즌도 믿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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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Lv.23 / 6,278p
댓글 2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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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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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 알고 나니까 42m까진 이해해주겠는데 3년 할부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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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어차피 대부분 할부죠. 

밀란과는 구단레벨에서는 그렇게까지 나쁜 관계가 아니다보니 융통성 있는 거래가 된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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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지금 당장 매꿔야할 자리가 많아서 아쉬움이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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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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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협상력 문제는 분명하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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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甲 이지만.. 협상력 보완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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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협상력만 보완하고 선수들 쿨매만 아니면 괜찮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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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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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는 아쉽지만 선택지도 없었고 여러 정황 봤을때 꼭 처분해야 할 선수였기 때문에 일단 계속 믿고 가보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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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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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가는 사정상 어쩔수 없다고 해도 '원하면 보내준다'란 철칙은 여전히 맘에 안드네요. 선수를 잡는법도 배우고 파는법도 쫌 배웠으면 합니다([[보]]사가 가지고 평가하는거 아니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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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한시즌 더
하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 또다시 숙이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때는 무조건 바이바이네요
이런저런 이유 많지만 주전 유출이 계속되고 있고 협상에서 지고 들어가는 모습이 많아서 남은 영입을 망친다면 현지팬들의 성화를 견딜수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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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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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와 별개로 협상력 문제는 지적받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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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리빌딩 측면에서 그리고 어느정도 빅클럽에게도 좋은 단장이지만
최상위 클럽엔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
레바뮌유가 되기엔 부족한 단장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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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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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데 보누치는 협상력 문제로 보기도 어려운게 이미 밀란은 역제의가 들어왔고 자기네가 유리한 협상인거 알고 있었어요. 그상태에서 다른팀 제의가 와도 보누치가 거부할거라고 했고 여기서 유리하게 끌고 간다는건 쉽지않죠...게다가 라커룸 사건이 언론에 터지기라도 하면 보가놈 사갈 팀이 있을까요? 정말 20m을 불러도 팔아야 될 상황 올 수도 있었다고 봐요. 금액은 맘에 안들지만 상황상 그게 최선 아니었을까요?
협상력은 진짜 한단계더 틀을 깨고나와야합니다
아 두단계는 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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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여전히 제 생각보다 좀 외통수 같은 평가를 받네요.

협상하다가 가격 깎느라 3단 논법하면 3단 논법 했다고 까이고

협상하다가 제 가격 주면 깎을 줄 모른다고 까이고...

 

선수 판매 건에 있어서도

납득 못할 가격 받은건 비달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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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2017-07-15
그 비달건도 스스로 온니 뮌헨 외치는 상황이었고 나름 뮌헨의 영입 중에는 역대급이었으니까요...협상력이 아쉽다기엔 포그바도 전후사정 까고 보믄 세계 레코드로 잘판거고 공짜로 데려온 코망 뮌헨에 판거 등등 나름 판매도 나쁘다는 아니었어요. 단지 영입이 워낙 사기급이다보니 오히려 묻히는거 같은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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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감정들이 격해지셔서 지금은 좋은 소리 듣기 힘드실 겁니다.

그래서 그냥 조용히 계시는 분들도 있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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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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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가되든 판매는 호구
만약 베르나 딜 성립안되면 돌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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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2017-07-15
궁금한건 마로타 보내고 어느 쥐엠을 데려오면 좋을까요? 우리 재정에 이정도 급으로 키울 수 있고 타팀에서 데려올 수 있는 쥐엠이 누군지 모르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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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마로타에 부정적이셨던 분들은 대부분 여전히 부정적이신거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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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1-09 파벨 네드베드Kei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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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금까지 나온 루머들이 전부 진실이란 전제하에는 마로타 욕 못 할것 같습니다.
솔직히 너무 나온 루머들이 쇼킹한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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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마로甲만 믿고甲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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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근데 다잘할수있나요ㅎㅎ.. 아쉬운점이있어도 전 좋드라구요 이번에도 맞는판단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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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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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뮌헨 하는데 뮌헨 역대 이적 판매 수익금 보면 마로타가 우스워 질텐데 그 언급은 거의 없더라구요. 더코전까지 클럽역대 최다판매수익금액이 토니크로스 30m이었습니다. 더코도 아직 확실하지 않구요. 직전 시즌에 트레블에 큰 공세운 만두치킨도 22m에 넘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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