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리니,"마카비는 레알과 같다."

1년이 지난 10월 19일에도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경기를 기다렸습니다.

2008년에는 모두 레알 마드리드가 토리노에 방문하기를 기다렸으며, 이제는 페라라의 유베가 승점을 획득하기 위해 마카비 하이파를 기다립니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우선 승점 3점이 필요하며, 공식적으로 5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기에 승리가 절실합니다.

상황은 1년 전과 비슷합니다.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유벤투스.it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캄피오나토에서 부진하지만 우리는 2번의 패배 이후 테이블에서 밀려났어요. 더욱이우리는 많은 부상자들이 있다는 것이죠. 레알 마드리드전 승리가 우리에게는 전세 역전의 시작이었으며 승리를 위해서라도 우리를 꾸짖어야 할 필요가 있죠.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요."

레알에서 마카비까지. 이스라엘은 스페인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들은 중요한 상대입니다. 키엘리니가 핵심을 알고 있습니다: "수요일 우리는 1년 전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했을 때와 상황이 비슷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를 한 이후 텔 아비브에서도 승리를 거두어야 합니다. 이후 최상의 컨디션으로 남은 2경기를 치루는 것이죠. 우리는 마카비에 대해 모르지만, 저는 공격수 발리스빌리를 잘 알아요. 왜냐하면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을 소속으로 1개월 전 그루지야전에서 만났으니까요. 뮌헨과 보르도를 상대로 최선을 다했다는 것은 존중해야 하는 사실입니다."

-Juvenus.it-

http://www.juventus.it/site/ita/NEWS_newsseriea_EFD4408E2CE94CE293E10345F43CBA77.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