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빌레:알레와 리키에게 승리를 바친다

치로 이모빌레에게 이번 시즌은 잊기 힘든 시즌이 될 것입니다.1군과 많은 시간을 함께 훈련했으며,보르도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데뷔했고,프리마베라 에서 많은 골을 기록했으며 비아레지오 컵에서 우승을 해냈습니다.

열 골을 넣었으며 이는 토너먼트 최다 기록과 동일합니다.득점왕을 수상했으며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요약하자면,골로써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주었으며,팀에게는 영예를 수여하였습니다.일년 전에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이후,엠폴리에게 해트트릭을 기록하였습니다.

캄파니아(이탈리아의 주)에서 골폭풍을 일으키며,경기가 끝난 후 훌륭한 헌사를 남겼습니다.

"승리를 Aleesio Ferramosca와 Riccardi Neri에게 바칩니다(주-두 명의 선수들은 2006년 12월,1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둘은 비노보의 호수에 익사하였다고. 팀의 크리스마스 파티 이후 호수에 빠져있던 축구공을 주으려 하다가 그만 사고를 당하였다고 합니다.).그들은 우리 마음에 영원히 살아있으며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전 그들이 우리가 이곳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생각합니다.비아레지오 컵은 저와 팀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내가 팀을 위해서 기여했다는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습니다.또,제가 득점할 수 있도록 도와준 팀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우린 단단하게 결속되어 있습니다.서로를 존중하며,훌륭한 코치에 감사합니다.1군팀과 함께 함으로써 기량이 더욱 발전한 것 같기에 더욱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