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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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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6연패를 했고 또 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여전히 리그 우승 유력 후보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2선 영입은 베르나르드스키, 더글라스 코스타로
압도적인 퀄리티는 아니더라도
미래가 충분히 기대되는 영입이 이루어졌죠.
공격진은 이과인, 만주키치, 디발라로 월드 레벨에서도 의미 있는 조합.
백업으로 쉬크 영입이 다시금 성사 된다면 레알, 바르샤 외에는 충분히 탑 퀄리티.
중미는 맑, 퍄, 켇.
선발만 보면 충분히 경쟁력 있지만
맑의 폼 저하.
퍄의 피지컬 약점.
켇의 부상 위험.
등등을 생각하면 믿을 맨 하나는 더 필요하죠.
은존지면 만점이고 엠레찬이면 괜찮은 상황?
수비는 바르잘리, 키엘로, 베나티아, 루가니로
4백으로 돌리기에는 충분하고 3백 하기에는 뭔가 아쉽지만
3백이면 데 실리오도 센터백 자원으로 쓸 수 있어서 또 미묘.
사이드백이 왼쪽은 산드로가 손꼽히는 자원이고
아사모아가 서브로는 아직은 만족할만한 선수.
오른쪽이 문제인데 데 실리오는 수비적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전체적인 능력으로는 아직 미지수.
리히는...
데 실리오는 3백이라면 센터백 자원으로 볼 수도 있고
콰드가 그 상황에서는 윙백도 볼 수 있어서 유동성은 있지만요.
리롤라가 팀이 원하는 레벨이 될 것인가?
된다면 팀이 그 기간 동안 버틸 수 있는가가 문제인데
중미는 루머라도 충실하지 라이트백은 그런 루머도 시원찮네요.
시장에서 마땅히 풀린 매물도 없고...
하신 말씀과 같이 중미 영입도 매우 중요한 작업이지만 오른쪽 풀백도 영입 필수죠. 리히도 곧 나갈 것이고 아사모아도 언제까지 왼쪽 풀백 백업 맡으며 남아있을지 모를 일이니까요. 리히, 아사모아가 가까운 미래에 나가게 된다면 데 실리오처럼 양쪽 풀백 커버 가능한 주전급 선수로 하나 업어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도 리롤라 자리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