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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aoA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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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2일 월요일에 갔는데 저 밖에 없었어요
평일이고 눈이 와서 그런지,,.,
그래서 보안요원(?)이 알레나올때 무전으로 제가 기다리고 있다고 연락해줘서 사진찍었어요 ^^
눈밭을 걸어간 보람이 있었음 ^^;
명단을 쭉 적어놓고 들어오고 나간 시간을 체크하는데 전원 다 있었는데 모르는 사이
많은 선수가 나갔더라구요;; ㅁ 바로 앞에 있는데 도대체 왜 못보는거지???
이름 부르고 막 손흔들면 멈추진 않아도 손은 흔들어 줬어요 ,, (그래서 차사진 밖에 없음..이해해주세요~ㅎㅎ)
몇몇 멈춰서 사진찍어준 선수도 있고 . 경기장아니고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기차시간이 늦어서 트레제게와 카모라네시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냥 왔답니다 도도한 데첼리에..지난번에도 그냥 지나가더니~~~
아마우리
폴센차
멋찐 이아퀸타! 폴센차처럼 귀여운 노란차 타고 왔는데 반했음~
몰리나로 이번에도 ^^
제비나
♡.♡ 알레가 come stai? 라고 물어봤는데 내할일(?)만 한다고 대답도 못했음 ㅜ.ㅜ
아드옹이 만든 셔츠에 받은 알레사인
ciaoA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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