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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Giampiero Combi
국적: Italia
생년월일/사망년월일: 1902년 12월 20일 (死 1956년 8월 13일)
출생지: Torino
키/몸무게: 174cm/72kg
포지션: GK
A매치 데뷔전: 24/4/6 vs Hungary
A매치 출장/득점: 47/0
SEASON CLUB GAMES GOALS
1921/22 Juventus 9 0
1922/23 Juventus 21 0
1923/24 Juventus 21 0
1924/25 Juventus 24 0
1925/26 Juventus 27 0
1926/27 Juventus 28 0
1927/28 Juventus 32 0
1928/29 Juventus 28 0
1929/30 Juventus 34 0
1930/31 Juventus 29 0
1931/32 Juventus 34 0
1932/33 Juventus 34 0
1933/34 Juventus 29 0
故 콤비옹은 진정한 토리노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유베를 위해 선수생활을 모두 바친 전설적 골키퍼이다.
토리노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콤비옹은 1922년 2월 5일, 자신의 고향팀인 유벤투스 소속으로 세리에A 무대에 데뷔한다. 그 순간부터 약 12년간을 그는 유베와 아주리 군단을 위해서 한 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세리에A 무대에서 총 351경기를 뛰었으며, 유베에게 다섯차례나 리그 우승 타이틀인
스쿠뎃토를 바쳤다.(1925/26시즌,1930/31,1931/32,1932/33,1933/34)
그가 있을 당시 유베는 무려 4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4연패의 불멸의 기록을 세웠는데, 그 기록을 세우는 동안 그는 잔부상 하나없이 꾸준히 유베의 골문을 지켰다. 20대 초반에도 불구하고도 대담함을 갖추고 있었고,안정감있는 키핑능력과 당시에는 타 구단 소속의 키퍼에게선 찾아볼 수 없었던 공중볼에 대한 확실한 문전 처리능력을 보여주었고, 단신임에도 그에 따른 대단한 점프력을 보여주었다.
유베에서의 그러한 활약 덕택에 그는 1924년, 우리나이 22세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차출되었고 데뷔전이었던 헝가리전에 출전해서 역시나 수차례 위기의 순간을 막아냈다. 그로부터 정확히 4년 후인 1928년 여름에 펼쳐졌던 네델란드 올림픽에 참가해, 주전경쟁에서 선발의 입지를 굳히며 참가. 조국 이탈리아에게 동메달을 바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좌측이 콤비翁이다.
그는 제 2회 대회째를 맞고있는 FIFA 주최의 월드컵에 이탈리아 대표선수로 차출되었으며, 그 대회에서 아주리 군단에게 첫번째 대관을 바치는 것에 일조한다. 당시 그는 월드컵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510분 동안 단 3골만을 내주며, 떠오르는 명장 포쪼가 이끄는 아주리 군단 수비의 핵심선수로 등극했다.
아직도 그가 대단한 활약을 선보였던 1934년 월드컵 결승전 이탈리아 對 체코슬로바키아戰은 최고의 명승부로 남아있다. 무엇보다도 유베의 많은 티포지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점은,유베에 소속되있던 그가 수많은 세계적 골키퍼가 배출되고 있는 아주리 군단 첫 메이져 대회의 골문을 지킨 선수로 기록되어 있는 점이다.
Written by 춤추는알레
춤추는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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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었네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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