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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tian Giovinco: Sebastian's way
Words: Lorenzo Zacchetti (Eurocalcio) - April 2007
유벤투스가 인적이 끊긴 델레 알피의 울적함 속에서 위대한 성공에 익숙해져가는 동안, 이번 해 팬들은 줄을 지어 프로시노네, 알비노레페 그리고 리미니를 기다리고 있다. 루치아노 모지와 안토니오 지라우도 시대가 끝나고 올드 레이디는 월드 챔피언과 어린 선수들간의 새로운 혼함으로 Serie B에서 그들 자신을 재건하고 있다. 매주 디디에 데샹은 미래의 스타들을 참가시킴으로써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지금은 새롭게 발견한 다리오 베니투치와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와 같은 19살 작은 별들의 시대이다. 베니투치는 즈네덱 제만의 레체와의 경기에서 15분 남았을 때 투입되어 데뷔를 했다. 지오빈코는 벤치에 앉아있어야만 했고, 안토니오 키아렌자의 유스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였다. 우승 타이틀을 든 후, 인터를 꺾고 슈퍼컵을 우승했다. 그리고 비아레지오 토너먼트에서 자그마한 플레이 메이커는 엘리트들 사이에서 그 자신을 시험해볼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만약 내가 Serie B에서 데뷔전을 치룰 기회가 있다면 나는 분명히 준비되어 있어요. 그동안 나는 유스팀에서 플레이 해왔고,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임대가는 것을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나는 클럽의 방침을 압니다. 그리고 나는 적어도 2시즌은 유스 레벨에 있을 필요가 있어요."
(지오빈코는 이후 38R 볼로냐전에 데뷔전을 가졌고 바로 그 경기에서 트레제게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치로 페라라는 그가 유스 소속일때 그에게 가장 먼저 믿음을 주었다. 유베의 전 수비수는 말했다.
"나는 현역때부터 그를 알았었죠. 그는 유스 스쿼드에 있었으나 그는 우리와 같이 훈련하곤 했어요. 그는 연습 경기에서 트릭을 쓰며 우리를 미칠지경으로 만들었곤 했죠. 나는 이것을 말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아요. 그러나 너무많은 트릭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그에게 이해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피지컬적으로 매우 약하지만 그는 존중받을 방법을 알아요."
지오빈코 가족은 정말로 이탈리안 스타일 축구 가족이다. 아버지는 투린근처의 작은 마을의 Beinasco의 수비수로 뛰었고 여전히 거기에 살고 있다. 그는 이제 그의 시간의 대부분을 할아버지 이름인 세바스티안을 따서 이름 지은 그의 아들과 보내고 있다. 미래의 전망이라고 간주되는 어린 미드필더로서, 지오반니는 이탈리아의 가장 중요한 에이전트 프랑코 자바그리아와 함께 일할 기회를 얻었다, 과거에 프란체스코 토티의 에이전트로 활동한.
지오빈코의 우상은 아마 호나우딩요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동료인 No.10 알렉스 델 피에로와 주로 비교되어 진다. 비안코네리 캡틴과 매일 함께하는 트레이닝은 그가 활용할 트릭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나의 드리블링과 스피드는 향상되어왔으나 나는 여전히 수비에 대해 많이 배워야 합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골은 저번 시즌 준결승인 팔레르모전에서 넣은 골입니다. 가족들은 팔레르모 출신이고 이것은 역시 감아찬 스펙타클한 골이었어요."
전형적인 Piedmont 의 용기를 가지고 지오빈코는 스타가 되길 원하지만 학업을 포기하는 것을 거부했다.
"나는 측량 기사가 되고 싶어요. 그러나 나는 나의 길을 잃었죠. 지금 나는 공과대학의 3학년이예요. 그리고 나는 전기통신 졸업장을 받고 싶어요."
측량기사의 꿈은 점점 사라져가지만, 그는 아마도 축구의 아이돌로서 정착할 것이다.
Translated by 알레산드로
Source : Channel4 Calcio Close-up
알레산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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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건
이런 젠장.. =_= 졸업후에 측량기사 해야하는데 ㅋㄷ 아쉽네.. 죠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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