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네드베드, 유베에서 11번의 특별한 순간들

2002년 4월 21일: 피아첸자를 격침 시키는 강력한 왼발 선제 골.

2003년 4월 22일: 캄프 누를 침묵에 빠트리는 골로 8강전을 승리로 이끌다.

2004년 1월 6일: 세계 최고가 되다. 페루자 전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인상적인 골로 자축하다.

2006년 5월 7일: '격분하는 체코인' 그리고 성공의 필수적 요소. 유베에 와서 4번의 스쿠데토와 2번의 수페르코파 우승

2007년 5월 6일: 유베에 대한 충성심을 유지하고 원래 속했던 곳으로 돌려놓다.

2007년 12월 9일: 유베에서 300번째 경기. 아탈란타전에서 골을 넣고 멋진 셀레브레이션.

2009년 5월 3일: 커리어 마지막 골. 레체전에서 멀티 골 작렬. 클래스를 보여주다.

2009년 5월 31일: 축구 역사의 전설이 마지막 무대에서 갈채를 받다. 상대가 전 소속팀 라치오라는 건 우연이 아니다.

2015년 10월 23일: 유베에서의 새 삶을 시작하다. 유베의 부회장으로 선출된 네드베드.

2018년 6월 2일: 고향에서 필드로 복귀하다. 유스 시절 몸담았던 체코의 FK Skalná 100주년 기념 경기에 출전.

 유벤투스의 전설.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