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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토니 말고요
세리에A와 분데스리가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루카 토니는 자신의 옛 팀과 FW 두샨 블라호비치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피오렌티나에 대한 애정을 가진 장신 스트라이커는 FW 페데리코 키에사에게 응원을 보냈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등 다수의 매체는 5일 토니의 발언을 전했다.
— 유벤투스의 승점 '15' 박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페널티가 리그 초반이 아닌 중간에 주어진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동기부여도 사라지고, 클럽에 대한 불신도 생길 것 같다.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항상 긍정적인 면이 있다."
"나는 앞으로의 리그에서 유벤투스가 큰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15'는 스쿠데토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숫자다. 열광적인 유벤티니조차도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코파 이탈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EL)에서 우승하면 다음 시즌 유럽에서 뛸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할 수 있다."
"마음을 바꾸고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전에서 블라호비치와 키에사가 유벤투스에서 처음으로 투톱을 구성했죠?
득점은 아슬아슬하게 이뤄졌는데, 어떻게 느꼈나요?
"페데리코와 두샨에게 피오렌티나 시절의 퍼포먼스를 바로 요구하는 건 너무 가혹하다. 더 많은 시간을 주어야 한다."
"그들의 특성을 고려하면 좋은 커플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것 같지만..."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07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