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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톨리 FD에 대한 신뢰 강조
비안코네리의 대주주인 존 엘칸 Exor(Exor: 아넬리 가문의 자산운용사) 회장은 편지를 통해 클럽의 현재와 미래를 정리했다.
Exor의 주주들에게 보낸 이 편지는 유벤투스에 대해, 그리고 페라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탈리아 신문 'TUTTO SPORT'는 11일 엘칸 회장의 편지를 공개했다.
"2023년은 전환의 해였습니다. 유벤투스의 회장인 잔루카 페레로가 의장을 맡은 새로운 이사회는 이탈리아 및 유럽 스포츠 법정에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따라서 2023/24시즌은 유벤투스가 경기장 안팎에서 복귀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0의 해'가 될 것입니다."
"2023년에 합류한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의 활약으로 'Globe Soccer Awards'에서 최우수 스포츠 디렉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그는 유벤투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할 것이다."
"팀은 챔피언스 리그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 여름에 열리는 확장된 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이미 확정했다."
"유벤투스는 올해 그 가치를 입증한 NEXT GEN의 젊은 인재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UEFA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지속 가능한 비용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 팬들, 우리 선수들, 그리고 우리의 정신을 안다면 'fino alla fine'이라는 말은 새로운 말이 아닐 것이다."
"그것은 계속 싸우고 역경을 이겨내겠다는 클럽의 결의를 담고 있으며, 에두아르도 아넬리가 취임 당시 가졌던 신념이다."
"1923년 7월 24일 회장에 취임했다. 그 순간부터 유벤투스 가족과 내 가족 간의 100년에 걸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우리는 이탈리아 및 전 세계 여러 세대의 팬들과 함께 유벤투스에 대한 사랑으로 뭉친 유벤투스의 유대를 축하합니다, Forza Juve!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29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