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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으로 이어지는 싸움으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비안코네리를 떠나며 코파 이탈리아 타이틀을 남기고 떠났다.
하지만 팀에는 캄피오나토 2경기가 남아있고, 시즌 4위를 놓고 볼로냐와 직접 대결을 앞두고 있다.
임시 감독으로 U-19 팀을 이끌고 있는 파올로 몬테로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신문 'TUTTO SPORT'는 18일 알레그리 전 감독이 떠난 직후 열린 '첫 훈련'에 구단 수뇌부가 찾아왔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알레그리, 그리고 그를 오랫동안 지지해 온 고참 스태프들은 콘티나사를 떠났다"고 전했다.
"이날 훈련은 시모네 파도인과 프란체스코 마냐넬리에게 맡겨졌다"고 전했다.
"베키아 시뇨라(유벤투스의 애칭)는 짧은 기간이지만 새로운 체제를 시작한다"
"첫 날, 회장 지안카를 페레로, CEO 마우리치오 스카나비노와 함께"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FD(축구 디렉터)가 연습 전 인사차 방문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할당량을 모두 달성한 유벤투스는 이제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클럽의 정체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라도 승리를 위해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남은 2경기가 다음 시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기임을 강조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그 4위를 다투는 볼로냐전, 그리고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경기인 홈에서 열리는 몬차전.
다음 시즌으로 이어지는 경기를 기대해본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3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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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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