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베스트 골키퍼 디 그레고리오, 유벤투스 이적 초읽기

"큰 틀의 합의에 도달했다"

비안코네리는 세대교체와 유능한 이탈리아 선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몬자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오래전부터 눈독을 들였던 골키퍼 미켈레 디 그레고리오(26)와 큰 틀의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언론인 'Fabrizio Romano' 등 복수의 언론은 25일, 몬차의 등번호 '16'의 유벤투스 입단 소식을 전했다.

그는 "디 그레고리오의 베키아 시뇨라(유벤투스의 애칭)로의 이적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비안코네리는 올 시즌 세리에A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된 이탈리아 골키퍼와 큰 틀에서 합의에 이르렀다."

"유벤투스는 몬차에게 1800만 유로 + 200만 유로의 보너스가 수반되는 2000만 유로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La Gazzetta dello Sport' 등 복수의 매체는 같은 날 "디 그레고리오는 다음 시즌 골키퍼 보이체프 슈체스니(34)의 대체자로 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골키퍼 마티아 페린(31)은 로마로 이적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디 그레고리오의 유벤투스 이적은 며칠 내로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39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