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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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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알바니아 전에서 유베선수는 키에사와 캄비아소, 유베(진) 칼라피오리가 나왔습니다.
캄비아소는 후반 교체로 나왔는데 모난부분 없이 잘 경기 마무리했습니다. 인버티드, 전통적인 윙백 역할 하이브리드로 팀에 잘 기여한 것 같습니다.
후반에 4백에서 3백 형태로 바꾸면서 오른쪽에서 잘 뛰어줬습니다.
키에사는 참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참 투쟁적이고 적극적이고 불살르는 느낌이 좋습니다. 확실히 왼쪽에서 보다 오른쪽에서가 더 익숙한 듯한 여러 패턴, 다양한 스킬들을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근데 어떻게 그 경기력을 스탯으로 전환시키는 결정력, 치명적인 걸 늘려줄순 없을까...
유베(진) 칼라피오리는 풀타임 뛰며 경기승리에 일조했습니다. 스팔레티 체제의 왼발버전 김민재 느낌이 나게 칼라피오리가 잘 뛰어줬습니다.
MVP급 활약이라고 할 순 없지만 숨은 공로자, 수비의 핵이라고 불리는데 부족함이 없이 훌륭했습니다.
빨리 와 칼피야.. 키엘리니의 뒤를 니가 잇자. 참 사랑스러워 너...(추릅)
L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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