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21시 24분

그럼 쿠프메이너스를 포기하고 칼리피오리를 데려오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쿠프메이너스 칼리피오리 그리고 기존 유베 선수들 플레이를 제대로 보진 못했는데 공미 자원보다 왼발 센터백 자원이 희귀한 거 정도는 압니다 그리고 칼리피오리는 거의 미드필더 수준으로 볼을 다룬다더만요

 

그냥 후이센 잘로 가티 중 둘 주고

 

칼리피오리(루가니) 브레메르(남는 하나)

이렇게 가고 여차하면 닐멘 5옵션으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캄비아소는 성공한 거로 보이지만 캄비아소 빼고 지운톨리 이적시장에 성공 케이스가 없는 거로 압니다 알카라스 잘로 다 굳이 데려와야 했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에도 썼는데 오른쪽 윙포워드로 그냥 키에사를 쓰면 안 되나? 생각도 듭니다 보니까 키에사가 오른쪽 윙을 가장 원한단 얘기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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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는마트리 Lv.38 / 40,980p
댓글 6 건

키에사는 재계약이 안되고 있어서요. 1년이라도 연장하지 않으면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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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저는 키에사 재계약 안 되던 이유에 전술적 쓰임이 크게 차지한다고 봐서요

 

특히 알레그리 밑에서 투톱 뛸 때 계속 떠난단 썰 나다가 알레그리 잘리자마자 유베에 남고 싶다고 립서비스 한 거도 그렇고요

 

모타가 키에사 본인이 원하는 오른쪽 윙포에 쓸 거라고 한다면 남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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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아직 국대컵 기간이고 이적시장 초반이니까 조금만 조바심 억누르고 지켜보시죠.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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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그래야겠습니다 묵어있던 알레그리 혈이 한방에 뚫리니까 기대를 일찍 충족받고 싶어하는 거 같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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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이적시장은 지운톨리랑 모따가 긴밀하게 얘기 나누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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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하긴 알레그리는 요구하는 선수를 보면 도저히 대화가 안 되는 수준이었죠..... 제가 맘이 급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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