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가티에 대해서 어찌 보시는지..

갠적으로는 팔 수 있으면 팔아야 할 선수라고 봅니다. 선수자체가 오버래핑뚝배기 하나가 장점인데.... 모타볼에서도 나올 확률은 적죠. 모타의 센터백 오버래핑은 발밑, 키핑 등 스킬이 굉장히 요구되거든요. 가티는 이런 섬세한 선수가 아니라....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루가니, 가티는 3,4 순위 후보로 안성맞춤인 선수지만, 모타볼에서의 둘은 유망주인 파쿤도 곤잘레스나 후이센보다 경쟁력 없어보였기에 둘 판매를 밀었엇죠.

센터백이냐 풀백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주전으로 쓸 기량이 안되죠

전진성 좋은것도 잘 올라가긴 하는데 실속은 거의 없는지라 장점인지 모르겠구요

지난시즌 능력에 비해 기회를 너무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백업으로 내려야 할 선수죠

백업으론 나쁘지 않은 정도라고 봅니다

저는 아직도....사수올로전을 잊을수가 없습니다....갠적으로 가티는 팔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가티가 수비적인 측면에선 활용이 될지도 모르겠으나 모타 감독 전술 특성상 게속 샌백도 오버래핑,발밑등 요구하는 감독이고 차라리 가티를 팔고 다른 모타 전술의 적합한 선수를 영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15m이상이면 파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티가 팔렸다면 후이센이 남을 수 있었을텐데 아싑네요

전진성이란 것이 그 이후의 플레이를 만들어 나갈 역량이 있어야 더 빛을 볼텐데 가티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가티는 처분만 할 수 있다면 무조건 처분해야 된다고 봅니다.

일단 수비력이 너무 안좋아요 판단력 상황대처 대인마크 커버 뭐 하나 준수한 부분이 없어요 한 시즌을 거의 주전급으로 뛰었는데도 시즌 초나 시즌 말이나 보면 발전된 부분도 없고요, 게다가 전진성은 위에 다른 분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올라가기만 하지 올라가서 팀플레이에 활로를 열어주는 능력도 없고요.

가티는 냉정히 말하면 1부리그 중하위권 팀에서도 확실히 주전으로 나온다는 보장도 못 할 정도의 레벨이고 상위권팀에선 로테멤버로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모타풀백은 센터백인데 수비수가 수비못하면 내보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