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네세] 키에사는 잔류하려고 함

저러는데 좀 남겨서 써봐유ㅜㅜ모따형

빨리 좀 내보냈으면 좋겠네요 남고싶다는 기사만 들려오고 정작 주급 동결이나 삭감의사는 하나도 안나오는데... 제대로 오퍼하는 팀 하나없으니 그냥 여기서라도 뛰어야겠다는 마음같은데 손해보더라도 10-15m받고 빨리 내보내길

재계약이라도 하고 남겠다고 하는거면 모르는데 아무리 알레그리 탓도 있다지만 퍼포먼스가 점점 저조해지고 부상 이슈도 있는데... 삭감재계약 거절한거 보면, 1년뒤 자계런 각 보는거 같은데 돈이라도 받게 빨랑 나갔으면

진짜 남아서 본인이 팀에 도움이 된다는 걸 입증을 하고 싶다먼 1년이라도 재계약을 하고 말을 해야지 말만 이렇게 하는건 이러디가 진짜 1년 통으로 날리고 자계로 나가면 연봉 뻥튀기 못 하니까 어떻게든 지 폼 유지하려고 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진짜 빨리 매각을 하던지 매각을 못 하더라도 시즌 도중에 키에사 기용하는 일은 없었음 합니다.

계속 기용하면 자계로 나간답시고 인상 재계약 요구하면서 갑의 위치에 서서 주도하려고 하는게 보여요

잘되길.. 선수의 의지도 반영되길 바라네요. 구단이 가끔 너무 냉정헤사 당혹스러울때가 있네요

남아봤자 출전을 못하면 자계로 나갔을 때 오히려 더 연봉 튀기 힘들텐데 악수 중 최악수를 두네요. 본인이 아무리 남아서 증명하겠다한들 안쓰겠다는 감독 의지가 저렇게 확고한데 기회가 있을리가요. 제가 봐도 모타는 물렁한 감독이 절대 아닙니다. 

연봉 동결도 아니고 삭감안을 제시했다는 것은 안쓰겠다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이건 진짜 선수한테 험하게 얘기한건데 팀에서 제대로 영끌해서 서포트해주는 감독 말 씹고 존버하는 건 좀 그렇죠.

저는 이게 다 라비오 때문에 그런거라고 봅니다..

삭감은 물론이거니와 동결도 거절하고 인상만 얘기하고

재계약 진행이 안됐으니 방법이 없죠

별다른 오퍼가 없는거보면 키에사가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한건 아닌지..

대성해서 스타가 되길 바랐었다 우리에사ㅠ

좀 써봅시다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