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2일 08시 39분

1. 페둘라 - 내일 바르샤는 키에사에 대한 첫 번째 오퍼를 넣을 예정. 유베는 15+보너스를 원하고, 바르샤는 그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할 예정이지만 양측간 협상의 여지는 충분함

 

2. 스키라 - 키에사는 바르샤 이적에 가까워짐. 키에사는 바르샤 합류를 원하고 바르샤 역시 10~15m을 오퍼할 예정. 키에사가 떠나면 유벤투스는 11m을 절약할 수 있게 됨

 

한편 키에사는 한지 플릭이 원한 선수이며 플릭은 뮌헨에 있을 때도 키에사를 노렸었음

 

3. 제라르 로메로 (바르샤 1티어) - 한지플릭은 키에사 영입을 승인. 키에사는 가장 현실적인 옵션임.

 

4. 스포르트 - 키에사는 바르셀로나가 자신을 등록할 수 있도록 연봉 절감에 동의함. 키에사는 세후 6m에서 4.5m으로 줄이는데 동의함.

 

 

 

이적 시장 막판에 키에사가 이동할 수도 있겠네요.

 

이러면 니코에 더해서 콘세이상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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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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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키에사 본인이 작년에 4.5m로 삭감하고 재계약 했으면 로카텔리처럼 어떻게든 쓰이긴했을텐데...가서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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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이해가 안가네 연봉줄이고 나갈꺼면 왜 지금까지 연봉 낮춘 재계약에 싸인안한거지??

연봉 때문에 파토난 뒤로 모타가 부임하고나서는 기술적 요소 (부상, 활동량 등) 때문에 키에사 재계약 논의를 안했다는 기사가 있더라고요.

 

뭐 본인도 자기 신세를 돌아보니 시장가치가 높지 않다는 점을 이제야 깨달은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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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4.5m 이면 유베/모타가 마다할리 없엇을텐데,

유베보단 바르샤로 이적하고 싶은 열망이 크다고 봐야겟네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모타가 기술적 이유로 키에사를 쓰고 싶지 않아한다는 기사(꽤 공신력있는 소스에서)가 많았습니다. 이 떄문에 재계약 논의를 다시 하지 않은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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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그냥 자존심 문제가 큰거 같아요. 연봉 양보 안했다가 재계약 못하고 모타한테 팽당하고 그제서야 다시 미안해 나 연봉 다시 내리고 재계약할게 라고 할 수가 없는거죠.. 그러느니 차라리 다른 팀으로 가면서 연봉을 내리는게 자존심이 덜 상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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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연봉깍는것 까지 디발라 시즌2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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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이럼 모타가 그냥 키에사를 전술적으로 맘에 안 들어했단 말이 맞나봅니다

참 아이러닉하네요 키에사가 그동안 재계약 안 한 이유가 알레그리 전술 때문이었던 듯한 모습이 많은데 정작 새 감독 전술에 자기가 없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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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너무나 매몰차게 내치려는 모타에게 서운한 감정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바르샤는 장난치나 금액도 낮은데 더 깍아서 데려오려고 하나ㅋㅋㅋ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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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키에사는 유베보다 더 명문팀으로 가니 좋고 유베도 선수 살 큰 돈 생겼으니 윈윈이네요.

 

 

 

근데 바르샤가 돈이 있나요? 이번에 올모영입하고 자리를 만드려고 방출한다고는 하는데  돈도 없고 레반이랑 사이도 안좋다는 말도 있어서 고주급자인 귄도안 방출할려는 것처럼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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