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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디즈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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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적시장이 한창인데 여러선수가 들어오고 나가는중 저는 갑자기15-16과 16-17이 그리워졌습니다. 원래 제 워너비 미드 트리오는 케마포인데 ㅋㅋ(케디라,맑쇼,포그바) 더루도 튀랑도 들어온 지금 갑자기 보고싶어 이글을 쓰게되네요.
뭐 케디라는 레알에서 챔스우승 월컵우승다하고 우리팀으로 왔는데 부상..또부상 확실히 부상만 아니면 잘했지만 그놈에 부상땜에.....
그래도 전그때가 그립습니다 중원에 든든한 맑쇼,싸가지는 없어도 축구는 잘했던 바이러스, 피아니치, 케디라가 있던 그시절이...
케디라가 부상만 아니었더라도 아직까지 선수일텐데....아쉽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아실만한분은 아시겠지만 케디라는 분데스리가 해설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추억의 선수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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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디즈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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